올해 선거에서는 애틀랜타 한인들의 투표첨여 열기가 뜨거웠다. 3일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 전) 등의 세 단체는 스와니 아씨플라자, 둘루스 낙원떡카페, 스와니 H마트 등에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에 대한 투표장 라이드 봉사를 실시했다. 또 한인 정치력 신장 단체인 케이파워(K-Power) 소속 브라이언 김, 박병관씨 등은 둘루스 메이슨초등학교,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등에서 한인 투표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등도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투표소 라이드 봉사에 나선 세 한인단체 봉사자들 모습.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