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물리치료 받으면 요통·좌골신경통 개선에 도움”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0-10-26 10:10:29

요통,좌골신경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타대 연구진 성인 220명 대상 물리치료 효과 실험

4주 치료 후 장애 정도 낮아지고 통증 강도도 줄어

 

요통과 좌골 신경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물리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허리가 아픈 환자들은 종종 물리치료를 권고 받는다. 하지만 물리치료가 요통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무작위 실험 연구를 한 결과 일부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물리치료가 요통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유타대 연구진은 18세부터 60세까지 연령대의 성인 2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3개월 이내로 허리 통증과 좌골 신경통(통증이 다리까지 내려가는 경우)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었다.

실험 참가자들 중 절반은 그냥 허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교육만 받게 했고, 나머지 절반은 4주 동안 물리치료를 받게 했다. 

실험 참가자 절반이 받은 물리치료에는 일정하게 정해진 운동 프로그램과 직접적인 물리치료가 포함됐다. 이후 실험 참가자들은 요통과 다리 통증 정도, 장애 여부, 신체적 활동 가능 여부, 삶의 질 등과 관련한 총 8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작성했다.

그 결과 물리치료를 받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실험 참가 4주 후와 6개월 후, 그리고 1년 후에 요통 관련 장애의 정도가 훨씬 낮고 허리 통증의 강도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를 받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사이에 얼마나 다른 치료를 받았는지나 일을 못한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등과 관련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물리치료를 받은 그룹은 한 달 뒤와 1년 뒤에 모두 자신들이 받은 치료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보고서는 내과학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를 이끈 유타대의 줄리 M. 프리츠 피지컬 세라피 교수는 “요통과 좌골 신경통이 있을 때 일정한 한도 내에서 신체적 활동과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여기에 더해 물리치료사로부터 치료를 받으면 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가 장기화되는 비율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By Nicholas Bakalar>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