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네 식료품점에서 좋아하는 칙필레(Chick-fil-A) 소스를 살 수 있다.
23일 WSBTV 보도에 의하면 칙필레는 11월 중순부터 월마트, 크로거, 윈-딕시, 퍼블릭스를 포함한 소매 업체에 자사의 시그니처 소스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이번 주 발표했다.
칙필레는 칙필레와 폴리네시안 소스를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에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엔 전미 식료품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칙필레는 “칙필레와 폴리네시안 소스가 올해 초 플로리다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됐다”며 “가장 사랑받는 두 소스를 전미에 공급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시판되는 소스는 16온스 병에 담겨 3.49 달러에 판매된다. 수익금은 칙필레 직원 장학기금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일부 칙필레 매장은 8온스 병에 담긴 소스 및 소스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