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워싱턴 DC 등 50개 주 전역 곳곳에서 17일 수천 명의 여성들이 오는 11월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투표로 심판하자고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이날 행진은 대선을 앞두고 여성들의 투표를 촉구하는 한편,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을 추모하면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여성 시위자들이 맨하탄 뉴욕증권거래소 인근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 <로이터>
여성행진,표로심판
뉴욕과 워싱턴 DC 등 50개 주 전역 곳곳에서 17일 수천 명의 여성들이 오는 11월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투표로 심판하자고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이날 행진은 대선을 앞두고 여성들의 투표를 촉구하는 한편,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을 추모하면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여성 시위자들이 맨하탄 뉴욕증권거래소 인근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