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명물인 거대 예수상이 코로나19 사태 속에 12일(현지시간) 건립 89주년을 맞았다. 예수상 주변에서는 이날 기념미사와 다양한 축하 행사가 이어졌으며, 자체 케이블TV 채널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생중계됐다.‘구세주’ 또는‘구원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리우 예수상은 높이 38m 가로 30m 크기로, 코파카바나 해변을 마주 보는 해발 710m 높이의 코르코바두산 정상에 있다.
<연합>

거대예수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명물인 거대 예수상이 코로나19 사태 속에 12일(현지시간) 건립 89주년을 맞았다. 예수상 주변에서는 이날 기념미사와 다양한 축하 행사가 이어졌으며, 자체 케이블TV 채널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생중계됐다.‘구세주’ 또는‘구원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리우 예수상은 높이 38m 가로 30m 크기로, 코파카바나 해변을 마주 보는 해발 710m 높이의 코르코바두산 정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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