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흥행 보증수표' BTS, 빌보드 싱글차트 1·2위 동시석권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10-12 22:22:42

방탄소년단,빌보드,1.2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어 가사 포함 '새비지 러브' 리믹스, 두번째 핫 100 1위곡

다이너마이트는 2위…1·2위 동시기록 그룹은 BTS까지 통산 5팀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두 번째 핫 100 1위 곡을 탄생시켰고 두 곡이 나란히 빌보드 1·2위에 오르며 또 한 번 대기록을 썼다.

빌보드는 12일 조시 685와 제이슨 데룰로, 방탄소년단의 '새비지 러브' 리믹스가 최신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예고했다.

핫 100은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낸다.

 

'새비지 러브'는 뉴질랜드 출신 프로듀서 조시 685가 만든 '랙스드'(Laxed)에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가 보컬을 더한 곡으로,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발매된 리믹스 버전에서 후렴구와 랩 파트 등을 맡아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영어 가사뿐만 아니라 "사랑이란 어쩌면 순간의 감정의 나열 / 조건이 다들 붙지 난 뭘 사랑하는가" 등 한국어 가사 랩까지 소화했다.

방탄소년에게 첫 핫 100 1위를 안겨준 '다이너마이트'가 영어 곡이었다면 '새비지 러브' 리믹스는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곡으로 처음 정상에 오른 것이어서 의미가 더하다.

'새비지 러브'는 지난주 핫 100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주에는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보컬 및 인스트루멘털)이 출시된 데 힘입어 1위로 뛰어올랐다.

'흥행 보증수표' BTS, 빌보드 싱글차트 1·2위 동시석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일 유료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 첫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비지 러브'는 이번 핫 100 집계 기간(2∼8일) 미국에서 1천600만 회 스트리밍됐고 7만6천 건 다운로드 판매됐다. 다운로드의 경우 전주보다 814%나 증가했다.

또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7천60만 명의 라디오 청취자에게 노출됐다.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의 판매량 등 성적이 원곡보다 우세했기 때문에 빌보드 차트 집계 시스템에 따라 기존의 곡을 대체하며 차트에 등재됐다.

빌보드는 "음원 판매량은 대부분 BTS 리믹스 버전에 힘입었고 전체 스트리밍량은 BTS가 참여한 버전과 참여하지 않은 버전이 비슷하게 나뉘었다"며 "집계 기간 이 곡의 소비량은 BTS 참여 버전이 우세하기 때문에 BTS가 공식적으로 (핫 100 1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미국에서는 협업에 참여한 가수가 단순 서포터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곡에 대해 충분한 책임과 권리를 갖는다"며 "협업에 참여한 가수의 영향력과 음악성, 그리고 대중성이 리믹스곡의 핵심 성공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흥행 보증수표' BTS, 빌보드 싱글차트 1·2위 동시석권
빌보드 핫 100 순위 이미지[빌보드 트위터 캡처.]

 

이번 주 핫 100 차트에서는 '새비지 러브' 리믹스에 이어 '다이너마이트'가 2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 곡이 나란히 1·2위에 오르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빌보드에 따르면 핫 100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그룹은 2009년 6∼7월 블랙 아이드 피스의 '붐 붐 파우', '아이 가타 필링' 이후 처음이다.

이런 기록을 갖고 있는 듀오 또는 그룹은 방탄소년단과 블랙 아이드 피스 외에 아웃캐스트(2003∼2004), 비지스(1978), 비틀스(1964)까지 다섯 팀뿐이다.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첫 주인 지난 8월 31일 핫 100에 1위로 데뷔하며 한국 대중음악 역사를 다시 썼다. 이를 포함해 7주간 1위를 3번, 2위를 4번 차지하며 최상위권에서 '롱런'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라디오 송즈 차트에서도 39위에서 26위로 뛰어오르는 등 단계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록은 거대한 북미 현지 팬덤을 바탕으로 한 방탄소년단의 대중적 흥행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소속사는 "자신들의 곡뿐 아니라 미국 가수와의 협업 곡으로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미국 대중음악의 본류에 안착했음을 거듭 증명해 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OST 퀸' 백지영, 애틀랜타 홀렸다
'OST 퀸' 백지영, 애틀랜타 홀렸다

"우린 구면입니다" 재치 넘치는 피날레데뷔 25주년 관록 빛났다가수 백지영이 지난 22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심포니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컨트리음악 여왕' 돌리 파튼 별세…미전역 1주일 조기게양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등 수많은 대히트곡으로 11차례 그래미 수상딱 맞는 드레스에 풍성한 금발 이미지…아낌없는 자선활동으로도 명성 얻어  미국 컨트리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캐나다, 미국에 200억달러 보복관세…700개 품목에 15~50%

미 50% 관세에 ‘달러 대 달러’ 맞불…내달 8일부터 적용 양국 무역전쟁 격화…캐나다,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대상 지원 패키지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로이터]  캐나다 정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 주 앞으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 주 앞으로

옥타 애틀랜타지회 9월1-2일 개최주하원 결의안, 서밋, 골프대회 등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썬 박)는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애틀랜타에서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 엑스포' 개최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 엑스포' 개최

부동산 엑스포 개최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는 21일 10시부터 1시까지 소네스타 둘루스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엑스포를 개최한다. 주택매매, 투자, 재융자, 리노베이션, 커머셜까지 리얼터

시끄러운 내연기관 잔디깎이 퇴출되나
시끄러운 내연기관 잔디깎이 퇴출되나

디캡, 소음규제 새 조례안 추진시행 시 전기식 장비로 바꿔야  디캡 카운티가 주택가 소음 허용 수준과 규제 시간대를 변경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에 제출된 새로

한 밤 애슨스 도심서 UGA 여학생 성폭행?
한 밤 애슨스 도심서 UGA 여학생 성폭행?

경찰,노숙자 용의자 조사 중도심 노숙자 대책 놓고 공방 애슨스 도심에서 UGA 여학생이 노숙자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WSB-TV가 25일  경찰

“11월 선거 감시에  주방위군 투입될 것”
“11월 선거 감시에 주방위군 투입될 것”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발언 파장 민주당 반발…캠프 주지사 침묵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릭 잭슨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주방위군이 동원돼 선거 감시에 나설 것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미주 성결교회 동남지방회는 8월 24일(월) 낮 12시부터 브릿지교회(정성진목사 담임)에서 사모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사모힐링캠프는 동남지방회 14개 교회중 12명의 담임목사

늘사랑교회 창립 4년 예배처소 이전
늘사랑교회 창립 4년 예배처소 이전

늘사랑교회, 창립 4주년 예배예배당 이전 기념 말씀잔치도  아틀란타 늘사랑교회(담임 이상헌 목사)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립 4주년 및 예배처소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