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의 총격 살인 용의자 저스틴 카타르(Justin Kattar, 29)가 체포됐다.
사건은 5일 오전 로렌스빌(200 block of Wheylon Drive)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자 브랜든 릭스(24)가 집 앞에서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이어 경찰은 집 안에서 총에 맞은 여성도 발견했다. 여성의 부상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카타르는 이번 사건에서 중범 살인, 2건의 가중폭력 및 2급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한 아이가 살해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 머물러 있었으며,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 그는 현재 귀넷 카운티 감옥에 보석금 책정 없이 수감돼 있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