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로 또 SAT‘응시대란’

미국뉴스 | 교육 | 2020-09-24 10:10:49

SAT,응시대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월 시험이어 9·10월 시험도 줄줄이 차질

9월 61%·10월 65%만 시험장 운영

문 열어도 정원축소로 응시생 절반이상이 시험 못봐

응시행 절반이상 시험장 폐쇄로 시험못봐

 

 

SAT 응시대란 사태가 또다시 터졌다. 8월에 이어 9월과 10월 시험을 신청한 수십만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따른 시험장 폐쇄로 인해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된 것.

22일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오는 26일 예정된 SAT 응시 신청자 33만4,000명 중 절반이 넘는 18만3,000명이 응시장 폐쇄 또는 수용 인원 부족 문제로 시험을 치를 수 없게 됐다. 

또 10월3일 예정된 SAT 및 SAT서브젝트 응시자 36만3,000명 가운데 15만4,000명이 같은 이유로 시험을 볼 수 없게 됐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험으로 인해 당초 운영이 예정됐던 시험장 가운데 9월의 경우 61%만 문을 열 수 있는 상황이다. 10월 시험은 예정됐던 시험장 중 65%만 운영이 가능하다.

또 문을 여는 시험장 중에서도 응시 인원을 축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9월 시험이 실시되는 시험장 중 9%가 정원을 축소했고, 10월 시험장 중에서는 27%가 응시 인원을 축소했다.

SAT 응시 대란은 지난 8월에도 벌어진 바 있다.

8월의 경우 SAT 및 SAT 서브젝트 응시 신청자 40만2,000명 가운데 약 45%인 17만8,600명이 응시장 폐쇄로 인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칼리지보드는 지난 3월과 5월, 6월 시험을 취소한 바 있다. 이후 8월부터 재개했으나 잇따라 응시 신청자의 약 절반이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응시대란이 거듭되고 있다. 2021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조기전형 지원 접수가 곧 시작되는 가운데 아직 원하는 SAT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칼리지보드 측은 “SAT를 치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어려운 시기임을 안다”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시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험이 취소된 응시생은 응시료 환불 및 다른 시험 날짜에 등록할 수 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리버티 뮤추얼·세이프코,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하 발표”“귀넷 카운티 호텔 총격 사건…경찰 긴급 출동 조사 진행 중”“조지아 우편배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관련 동영상 유포, 교육청 조사 착수 풀턴 카운티 교육청 소속 경찰관이 버스 안에서 학생에게 테이저를 사용한 혐의로 직무가 정지되고 조사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19일 이 사실을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불법도박 성횡…세수 증대”주장 불구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이슈화 부담  내년 주의회 개회를 앞두고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놓고 또 다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조지아는 지난 20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기소 1년 만에 검찰과 유죄합의피해액3억달러·피해자 2천여명 3억달러가 넘는 폰지사기 혐으로 기소된 알파레타 소재 우령 투자회사 대표가 연방검찰과 합의에 따라 유죄를 인정했다. 기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새로운 50년 향한 비전과 도약 다짐"창업지원 공모전 '티파니'에 1만 달러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5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200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패혈증 생존자 나탈랴 이야기 재활치료 넘어 운전에 도전장“제 삶의 주도권 되찾는 과정” 10대 때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하고 있는 조지아 여성의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고교생 정책은 추후 논의2026년 7월 1일부터 발효 조지아주 최대 교육청인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지난 18일 밤,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의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관련 단체 한 목소리 주장"한 달 지원 500건→5건" 8,500만달러 재정부족 탓 조지아 전역 아동복지 서비스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 당국의 새로운 승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10월 보다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하락중간가 40만9200달러, 29개월 연속 상승 지난 11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하락세를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매월 200명 목표 하달”귀화 박탈 민·형사 소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자에 대한 대거 단속과 추방에 나섰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