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부모 따라 교회 가지만 종교가 중요하지는 않아요”

미국뉴스 | 종교 | 2020-09-17 10:10:41

자녀,믿음,동상이몽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모를 따라 교회에는 출석하지만 믿음에 대해 부모와 다른 생각을 가진 10대 자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10대 자녀와 부모 약 1,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다수의 자녀들이 부모와 달리 종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밝혔다.

조사에서 적어도 매달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한다는 비율은 10대 자녀 중 약 44%로 부모(약 43%)보다 높았다. 그러나 종교가 삶에 매우 중요하다는 답변 비율은 10대 자녀에서 약 24%로 부모 세대의 약 43%보다 훨씬 낮았다.

부모와 다른 믿음을 갖고 있다고 답한 10대 자녀도 상당수였는데 주류 개신교 가정에서 이 같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부모가 연합 감리교, 장로교, 영국 성공회를 포함한 주류 개신교에 소속되어 있다고 밝힌 가정의 경우 자녀 중 절반이 넘는 약 55%가 부모와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고 약 24%는 아예 어느 종교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부모와 종교적 믿음이 일부 일치하거나 아주 다르다고 답한 10대 자녀 중 약 34%는 부모가 자신들의 믿음 성향을 모르고 있다고도 밝혔다. 실제로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약 69%의 부모가 자녀가 느끼는 종교 중요도를 과대평가하고 있었다. 한편 부모와 종교적 믿음에 차이가 있다고 밝힌 10대 자녀 중 약 17%가 가정 내 불화를 이유로 들었다.

“부모 따라 교회 가지만 종교가 중요하지는 않아요”
부모를 따라 교회에 나가지만 종교를 중요하기 여기지 않는 10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