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 부동산의 ‘탑 에이전트’로 손꼽혀온 박윤영부동산 박윤영 대표가 8월 31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책임 경영 각오를 다졌다. 박윤영 대표는 밀리언달러클럽 수상자다. 밀리언달러클럽은 메트로 애틀랜타 북동부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부동산 중개인들을 표창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8월에만 6건, 올해 총 30여건의 매매를 성사시켰다”며 “저희 부동산 고객의 95%는 소개 및 추천으로 이뤄진다.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은 에이전트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박윤영부동산의 장점으로 ▲분야별 에이전트의 전문성 ▲고객 우선주의 ▲비포/애프터 서비스를 꼽았다. 실제로 박윤영 부동산은 매매 전 건물 뷰잉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클로징에 이르는 계약 과정, 매매 후 보증, 점검, 수리에 이르는 세심하고 꼼꼼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애틀랜타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셀러의 도시”라며 “매물이 많이 없어 집을 팔기엔 최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집을 살 땐 충분한 융자 상담 기간을 갖고 신뢰할 만한 에이전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체적으로 구조적 핸디캡, 지역적 핸디캡(홍수지역 등), 시설적 핸디캡(유리, 지붕, 에어컨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조언했다.
박 대표는 “박윤영부동산은 앞으로 전문 인력 증원 및 SNS 마케팅 확장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윤영 대표는 1990년 도미해 22년 간 애틀랜타의 부동산 및 융자 업계에 종사해왔다. 박 대표는 현재 자넷 김 행정 에이전트, 그레이스 김 투자 및 상업 에이전트, 조나단 유 경영 에이전트와 함께 둘루스(3805 Crestwood Pkwy Suite 260 Duluth GA 30096)에서 박윤영부동산을 운영 중이다. 부동산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어 및 한국어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SNS에서 더박팀(The Park Team)으로 검색 가능하다.
문의: 박윤영 부동산 404-936-5093, 404-620-1210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