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혹 떼려다 혹 붙인 꼴

한국뉴스 | | 2020-08-27 09:09:21

미주한인,한국정부,면제기준,강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주 상공인을 포함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강화함에 따라 LA 한인 주요 경제 단체들이 상공인의 자가 격리 완화를 요구하는 청원이 거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4일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미주를 비롯한 해외 상공인들이 ‘중요한 사업상 목적’으로 격리면제서 발급을 신청할 때 초청 한국 기업이 방역대책 및 이행각서, 격리면제 기간 활동계획서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심사 시 사업의 중요성, 긴급성, 불가피성 외에 ‘역학적 위험성’을 추가해 발급 기준이 강화됐다.

특히 격리면제서는 발급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입국할 때에만 유효하도록 기간을 명시하고, 1회에 한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격리면제 조치를 강화한 한국 정부의 방침을 놓고 자가격리 완화를 청원한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LA 지회(옥타 LA·지회장 최영석),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 한인섬유협회(회장 베니 김) 등 한인 주요 경제단체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사태 해석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 정부가 청원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라는 일부 의견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보이면 거부와는 일정하게 선을 긋고 있다.

지난 12일 이메일과 우편으로 각각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 발송했던 한인 경제단체의 14일 자가격리 완화 청원에 대한 공식적은 답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 조치를 강화한 것일 뿐 정식 답변은 아니라는 게 이들 4개 단체의 현재 입장이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답이 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러면서도 한국의 상황이 개선되면 14일 자가격리 완화를 위한 청원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옥타 LA 지회 최영석 회장은 “이번 청원의 시기가 결과적으로 좋지 않아 한국 상황이 나아지면 재청원도 고려하고 있다”며 “재청원하더라도 내용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해당 경제 단체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마트정보〉선착순 기념품∙건강선물세트 ….마더스 데이 이벤트 ‘풍성’
〈한인마트정보〉선착순 기념품∙건강선물세트 ….마더스 데이 이벤트 ‘풍성’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 (금/토/일 한정) 양념 민물장어 구이 반값 12oz pk 9.99,(금/토/일 한정) 황태 가마에 구운 황태채 1+1200g+200g 2pk 17.99,(

"산책하다 예술품 주우면 내 것"
"산책하다 예술품 주우면 내 것"

스와니 '아트 온 어 림' 5월 한 달 개최 스와니 시가 주민들을 향해 일상 속에 숨겨진 창의성을 찾아 밖으로 나오라는 초대장을 보냈다. 스와니 시의 인기 프로그램인 '아트 온 어

권명오 선생, 90년 실화 에세이집 출판기념회
권명오 선생, 90년 실화 에세이집 출판기념회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16일 11시 아틀란타 한인교회 애틀랜타 한인사회 원로인 지천(支泉) 권명오 선생의 실화 에세이집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시산맥사, 2025) 출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탑승 조지아 주민 귀국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탑승 조지아 주민 귀국

보건당국 “2명 모니터링 중”“모두 건강…감염징후 없어” 한타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조지아 주민 2명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지아 보건 당

리비안, 조지아공장 생산량 50% 확대
리비안, 조지아공장 생산량 50% 확대

연간 생산량 20만→30만대로 상향차량 생산 2028년 말에 시작 예정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Rivian)이 조지아주 스탠튼 스프링스 노스(Stanton Springs No

잊고 있던 보증금∙은행잔고 돌려 받는다
잊고 있던 보증금∙은행잔고 돌려 받는다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확정5백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6일 주민들

2026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2026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5월 20일~6월 7일 접수 재외동포청이 2026년도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 계획을 발표했다.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은 28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한글문학 공모전이다. 우리 정부

헤비타트 운동,  38년 만에 애틀랜타  ‘컴백’
헤비타트 운동, 38년 만에 애틀랜타 ‘컴백’

애틀랜타서 주택 건설 프로젝트1단계 24채…1988년 이후 처음 지미 앤 로잘린 카터 워크 프로젝트 일명 카터 헤비타트 운동이 40여년 만에 애틀랜타에 돌아 왔다.지난 5일부터 애

한국 폰 없어도 인증 ‘재외국민 인증서’ 도입
한국 폰 없어도 인증 ‘재외국민 인증서’ 도입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재외국민들이 주민등록번호가 살아 있고 한국 전자여권이 있는 경우 앞으로는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한국내 공공 웹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

“벤츠 타고 푸드스탬프?”… 부정수급 대대적 단속
“벤츠 타고 푸드스탬프?”… 부정수급 대대적 단속

고급차 보유자들 적발“제도 허점 악용”논란 중복 수급 등 부정 속출   연방 정부가 푸드스탬프 부정수급에 대한 대대적 단속에 나섰다. 한인타운 내 편의점에 SNAP EBT 카드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