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PGA 클래스A 프로 직접 지도
혼마, 잭시오, 마제스티 등 공인딜러
I-85 고속도로 96번 출구 인근 노스크레스트 골프연습장은 1990년 개장 이래 지난 30년간 한결같이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골프실력 향상과 최고의 골프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즐겨 찾는 애틀랜타의 명소다. 연습장은 가장 넓은 시야와 최상의 좋은 공과 매트 서비스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용식 대표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클래스A 멤버십을 최단기간에 취득한 37년 경력의 최고 골프 전문가이기도 하다. 최 대표는 보통 골프계의 최고 영예로 여기는 클래스A 멤버십을 단기간인 1년 1개월만에 취득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보통 취득에 8년이 걸리는 어려운 과정이다. 전세계 PGA 멤버십 보유자는 2만8천여명, 그리고 한인 멤버십 보유자는 30여명에 불과하다.
골프장 관리와 티칭을 겸하고 있는 최 대표는 “공인된 PGA 티칭프로로서 자부심을 갖고 골프를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정진할 생각”이라며 “아울러 전문가의 매서운 눈으로 당사자에게 가장 적합한 골프채 및 용품을 권유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골프연습장 외에도 국내외 최고의 명품 골프용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혼마, 잭시오, 마제스티,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용품 공식 딜러이기도 하다. 최 대표의 전문가적 안목으로 골프채 등을 추천받은 애호가들의 반응이 좋아 미국 내 딜러 가운데 혼마 3위, 잭시오 2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매장도 최신식으로 리노베이션 해 최고 수준의 환경으로 탈바꿈했으며 골프에 관한 모든 용품들을 진열하고 있다.
최 대표는 골프용품을 판매할 때 직접 체형, 연령, 근력 등을 분석해 고객에게 맞는 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느 업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모든 제품을 제공한다. 입소문에 앨라배마, 테네시 등 타주 고객도 많은 편이며 배송도 가능하다.
최 대표는 "어디보다도 10% 더 싸게라는 생각으로 항상 고급 제품들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노스크레스트 골프 연습장은 골프를 배우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세 진단 및 상담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년회원제, 월회원제 등으로 등록할 수 있고, 그냥 방문해도 연습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하며, 매일 아침부터 정오까지는 얼리버드 스페셜 가격을 적용해 더 많은 공을 칠 수 있다. 주소=3545 Northcrest Rd, Atlanta, GA 30340. 문의=770-723-0002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