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코로나19가 위기 아닌 기회인 이유는?

지역뉴스 | 종교 | 2020-06-25 09:09:40

코로나,위기,기회,종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장 예배를 재개한 교회도 있는가 하면 아직 온라인 예배를 유지 중인 교회도 많다. 코로나19 사태가 기독교계에 가져온 새로운 모습이다. 일부 교회 관계자들은 교인 및 헌금액 감소를 우려하고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그간 정체 상태에 빠진 교회 성장에 오히려 기회를 불러왔다는 시각도 있다.

기독교계 정보 공유 사이트 ‘처치 앤서스’(Church Answers)의 톰 S. 레이더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 왜 기회인지에 대해 크리스천 포스트 기고문을 통해 설명했다.

 

◇도전의 시기 거치며 교인간 통합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는 교인들이 더욱 단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교인들간 ‘뒷담화’를 하거나 자기만 챙기던 행위가 남을 위해 봉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열정과 순종을 갖고 위대한 명령과 위대한 계명을 위해 사용되도록 준비하시는 중이다.

◇예배의 다양성을 경험한 계기

선교 여행을 다녀온 교인의 신앙생활이나 태도가 180도 변한 것을 본 적 있는가? 선교 여행을 다녀온 교인이 평소 자신이 경험한 세상과 다른 세상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자택 대기명령 기간 동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예배를 경험한 교인이 많다. 이들도 선교 여행을 다녀온 교인처럼 자신의 세상과 다른 세상이 있음을 깨닫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갖게 됐다.

◇더 많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

나이가 많은 교인으로부터 자택 대기 기간 동안 온라인 헌금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 교인은 우스갯소리로 “인터넷은 악마의 소굴이라고 믿어서 온라인 지출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바 있다”라고 했다.

이 나이 많은 교인의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이미 많은 교인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가올 더 많은 변화에 준비하고 있다.

◇믿지 않는 이웃에 다가간 기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웃들이 온라인 예배를 시청하게 된 계기가 됐다. 전에 느껴보지 못한 위기감에 이들 이웃들은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교회들이 ‘새 신자’ 이웃들의 영적 필요에 적극 다가가며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로 삼았다. 코로나19를 통해 믿지 않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리게 된 셈이다.

◇교인 간 반목 사라져

코로나19로 몇 달 간 떨어져 지내는 동안 교인들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다. 보기 싫은 교인에 대한 불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서로 얼굴 볼 날만 기다리는 교인이 많아졌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교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 준 최 객원 기자>

 

코로나19가 위기 아닌 기회인 이유는?
코로나19사태는 교회가 십자가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준 최 객원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