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코로나19가 위기 아닌 기회인 이유는?

지역뉴스 | 종교 | 2020-06-25 09:09:40

코로나,위기,기회,종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장 예배를 재개한 교회도 있는가 하면 아직 온라인 예배를 유지 중인 교회도 많다. 코로나19 사태가 기독교계에 가져온 새로운 모습이다. 일부 교회 관계자들은 교인 및 헌금액 감소를 우려하고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그간 정체 상태에 빠진 교회 성장에 오히려 기회를 불러왔다는 시각도 있다.

기독교계 정보 공유 사이트 ‘처치 앤서스’(Church Answers)의 톰 S. 레이더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 왜 기회인지에 대해 크리스천 포스트 기고문을 통해 설명했다.

 

◇도전의 시기 거치며 교인간 통합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는 교인들이 더욱 단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교인들간 ‘뒷담화’를 하거나 자기만 챙기던 행위가 남을 위해 봉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열정과 순종을 갖고 위대한 명령과 위대한 계명을 위해 사용되도록 준비하시는 중이다.

◇예배의 다양성을 경험한 계기

선교 여행을 다녀온 교인의 신앙생활이나 태도가 180도 변한 것을 본 적 있는가? 선교 여행을 다녀온 교인이 평소 자신이 경험한 세상과 다른 세상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자택 대기명령 기간 동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예배를 경험한 교인이 많다. 이들도 선교 여행을 다녀온 교인처럼 자신의 세상과 다른 세상이 있음을 깨닫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갖게 됐다.

◇더 많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

나이가 많은 교인으로부터 자택 대기 기간 동안 온라인 헌금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 교인은 우스갯소리로 “인터넷은 악마의 소굴이라고 믿어서 온라인 지출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바 있다”라고 했다.

이 나이 많은 교인의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이미 많은 교인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다가올 더 많은 변화에 준비하고 있다.

◇믿지 않는 이웃에 다가간 기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웃들이 온라인 예배를 시청하게 된 계기가 됐다. 전에 느껴보지 못한 위기감에 이들 이웃들은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교회들이 ‘새 신자’ 이웃들의 영적 필요에 적극 다가가며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로 삼았다. 코로나19를 통해 믿지 않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리게 된 셈이다.

◇교인 간 반목 사라져

코로나19로 몇 달 간 떨어져 지내는 동안 교인들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다. 보기 싫은 교인에 대한 불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서로 얼굴 볼 날만 기다리는 교인이 많아졌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교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 준 최 객원 기자>

 

코로나19가 위기 아닌 기회인 이유는?
코로나19사태는 교회가 십자가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준 최 객원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과반 지지율 후보 부재 속바텀스 전 ATL시장 선두나머지 후보간 결선 경쟁 두달 뒤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이 사실상 ‘2위 결선 진출권 경쟁’ 양상으로 흐르고 있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아태계 지도자 및 옹호단체 주최아시안 혐오 범죄 중단 및 대응 3.16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5주기를 맞아해 조지아주의 아태계(AAPI) 지도자들과 옹호단체들이 다양한 추모행사를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경찰, 20대 용의자 체포부상자와 6년지기 절친  애슨스 시내 한복판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에슨스-클라크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새벽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첫 한국계 미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을 후원하는 애틀랜타 한인들의 모임이 지난 14일 오후 4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내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의 자택에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위원 17명 추가 인선 89명 확정박주용 부회장 공공외교 강연회 강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1분기 정기회의와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귀넷 셰리프국 전화번호 추적 끝 배심원 소환을 빙자해 금전을 사취한 남성이 귀넷 셰리프국에 체포됐다.귀넷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셰리프국 정보팀 수사관들에게 한 주민으로부터 피해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일반 개스값도 4달러 육박  이란과의 전쟁여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 개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디젤 경우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다.전미자동차협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3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와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월드옥타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개최김영자·김성한·헤일리 구·김시현 패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3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ATL 공항 결항∙지연 650여편 수하물 컨베이어까지 검색줄 NWS‘악천후 위험 2단계’경보 월요일인 16일 새벽부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이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대규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