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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KPC, "모두 일어나 평화의 도구가 됩시다"

지역뉴스 | 종교 | 2020-06-17 13:13:09

미국,장로교,한인,교회,인종차별,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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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형제의 죽음을 애도…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이하 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NCKPC는 “사회 경제적 불균형으로 인한 구조적인 인종 차별이 심화되면서 최근 흑인들의 허무한 죽음에 대해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흑인 형제 자매 들과 슬픔을 함께하며 도저히 침묵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을 포함한 워싱턴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교회 건물과 성경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남용되고 인종차별로 사람이 죽었는데도 미국에 구조적인 인종차별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며 “사랑, 화합, 연합 대신에 미움, 투쟁, 분열이 공개적으로 용인되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옹호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NCKPC는 “모든 성도들이 흑인 형제의 죽음을 애도하고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하고 더 나아가 각 지역에서 유색인종들과 함께 인종차별 운동에 동참할 것을 격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세가지는 “일어나서 모든 사람들의 정의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며, 일어나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에 압도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열정을 가지고 상처받은 자, 억눌린 자, 소외된 자를 찾아가야 하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대로 원수를 포용하고 사랑함으로서 서로 화목하고 평화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우리는 미국의 만연한 불의를 강력히 비난하며, 우리가 속한 미국 장로교단이 적기에 마태복음 25장 교회의 담대한 비전을 가지고 구조적인 인종차별을 철폐하는데 촛점을 맞추어 담대히 나아가는 것을 볼 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윤수영기자

NCKPC, "모두 일어나 평화의 도구가 됩시다"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이하 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NCKPC, "모두 일어나 평화의 도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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