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백악관 뒤늦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국뉴스 | | 2020-05-12 10:10:51

백악관,마스크,착용,의무화,코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뒤늦게 백악관에 출입하는 모든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계속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백악관이 11일 직원들에게 배포한 메모에서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여의치 않으면 안면 가리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보호조치로 우리는 웨스트윙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나 안면 가리개를 착용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다만 “웨스트윙 책상에 앉아 동료들과 적절하게 거리를 두고 있다면 안면 가리개를 쓸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들은 아울러 대면 업무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외부인의 방문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CDC가 그간 공공장소에서 안면 가리개 착용을 권고해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대다수 백악관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수발을 드는 파견 군인과 펜스 부통령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뒷북 대응에 나선 셈이다.

하지만 백악관의 새로운 규정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모들은 WP에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나 안면 가리개를 쓸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WP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참모들이 마스크를 쓸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한편 밀러 대변인의 코로나19 감염 여파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백악관을 방문했던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는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 격리 지침에 따라 완화된 형태의 격리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백악관을 방문했을 당시 밀러 대변인이 함께 있었던 터라 만약을 대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앞서 스티븐 한 식품의약국(FDA) 국장과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밀러 대변인과의 접촉으로 인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백악관 뒤늦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백악관 청소 직원들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용할 연단에 대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조지아파워, 월 1% 인하안 제출'23년 이후 월43달러 인상과 대조 조지아 파워가 전기요금 소폭 인하안을 제시했다. 전기요금이 줄곧 인상 추세를 이어 왔다는 점에 일단 주목 받고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20대 불체자 경찰에 총 겨누다 피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로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투항 권고를 무시하고 총기를 겨누다 현장에서 사살되는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용의자 다른 살인사건 수배자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연방 우체국(USPS) 집배원을 총격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특히 이 용의자는 이미 애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셧다운 닷새째... "큰 혼란 없어"전국적으론 항공편 지연·결항↑ 연방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여파로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무급 근무로 인한 미 전역 항공편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올 봄학기 1만2,000명 육박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등록 학생 규모가 10학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GGC 의 예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등록학생 수는 신입생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높은 만족도, 2월 한정 첫 할인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의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빠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