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한상대회가 10월19일부터 10월21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세계한상대회 제3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대전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대전광역시의 개최 계획과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검토한 후 차기 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재외동포재단과 지자체가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재외동포재단 연구소통부 대리 오상후, 064-786-0242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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