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도 드라이브 스루로지역뉴스 | 종교 | 2020-04-27 13:13:14연합교회,드라이브스루,어린이주일글자작게글자크게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어린이 주일 행사를 드라이브스루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교육위원회 각 부서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특별히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을 여호수아 비전센터 앞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부 담당 고신영 목사는 “교육부 각 부서 교역자들이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어린이 주일 행사를 고민하다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생각하게 됐다”라며 “비록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지만 아이들을 만나 축복해주며 사랑이 담긴 선물을 잘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집안에서 답답하게 지내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고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로 소중한 기억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교육 위원장 선우인호 장로는 “선물 포장과 준비는 각 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안전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한 상태에서 행사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손정훈 담임목사는 “외출 자제령으로 바깥 출입이 한층 더 강화되었지만 주님을 향한 그리고 서로를 향한 우리의 사랑과 열정을 막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는 당국의 노력에 협조하면서도 예배와 교제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고 덧붙였다. 윤수영기자 2019년 어린이주일 행사 사진 댓글 0개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댓글 저장하기“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 ‘스미싱’ 사기 기승“우편물 배달에 문제”무차별적 문자 메시지피해자 클릭하게 현혹개인 금융정보 등 노려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9)가 찍혀 있다. [독자에너지 절약 효자 단열재… 아무것이나 쓰면 안돼주택 단열만 잘해도 에너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추운 겨울철 외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단열재는 외부의 찬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더운 여름철에는 실내 냉방 ‘옐프’리뷰 읽으면 내년 홈 디자인 트렌드 보인다맛집을 찾기 위해‘옐프’(YELP)를 검색하는 사용자가 많다. 옐프는 사용자 리뷰와 평가를 기반으로, 지역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검색하고 평가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사용자감각 기능을 유지해야 젊음도 지킬 수 있다청력 저하, 치매 위험 두 배 높이는 위험인자서서히 진행되는 시력 저하, 주기적 검진 필요 나이가 들수록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시력과 청력, 후각 역시 노화로 인한 변화를대학 신입생 등록 큰폭 감소… 등록률 낮은 대학 공략 기회FAFSA 지연이 직접적 원인일자리 늘어 취업 선택 증가어퍼머티브 액션 취소 영향지원 대학 검색 폭 확대 전략 2024학년도 가을 학기 대학 신입생 등록률이 예년에 비해 많이 감소AI로 심방세동 위험 예측한다심전도 나이, 실제보다 높을수록 발병↑“다른 심장질환 예측에도 활용 기대” 부정맥은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빈맥성 부정맥과 비정상적으로 느린 서맥,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간헐적 단식보다 낫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겼더니…40~60대 4500여 명 10.6년간 추적조사하루 식사횟수·인슐린 저항성 연관성 분석 공복시간을 최대한 길게 갖는 간헐적 단식이 유행하는 가운데 규칙적으로 하루 세끼를 챙겨먹는 2030 남성 노리는‘강직성 척추염’… 이것만 잘 지켜도 예방■ 홍석찬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아침 기상 후 뻣뻣한 느낌… 3개월에 걸쳐 통증 나타나조기 진단해 적절한 치료 받아야 척추 진행 막을 수 있어 <사진=Shutterst원조 베낀 ‘오레오’… 세계서 가장 잘나가는 과자 된 비결오레오와 하이드록스의 엇갈린 운명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과자는 무엇일까. 독일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레오'다. 2014년부터 세계에서 가장신종 ‘딥페이크’ 스캠 사기 기승AI로 지인 목소리·영상감쪽같아 더 속기 쉬워기관 사칭 등 범죄 심화내년 더욱 급증할 전망 노인과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칭 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