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해외거주 가족 초청 시민권자 최대 타격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0-04-24 14:14:12

트럼프,이민중단,궁금증,풀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누가 영향 받나… 예외 대상은

행정명령은 서명 시점부터 미국 이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영주권 취득을 일시 금지하는 조치다.

직격탄을 받는 대상의 범주는 미국 내 시민권자들이 해외에 있는 부모나 성인 자녀, 형제 등의 가족이민 초청을 하는 경우다. 취업 영주권 신청을 통한 취업이민이나 특정 분야에서 출중한 능력을 갖춘 이들에게 주는 EB-1과 같은 수단을 통한 영주권 발급도 제한된다.

하지만 이민 비자가 완전히 막히는 것은 아니다. NBC방송은 전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 미만 자녀와 배우자 가족초청 케이스는 여전히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영주권 신청자가 해외에 있지 않고 이미 미국 내에 체류하면서 이민 신분을 변경하는 경우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일하는 ‘의사, 간호사, 기타 의료 전문가’로 정의되는 의료진도 예외다. 이들은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를 데리고 갈 수 있다.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최소 90만 달러 투자가 요구되는 EB-5(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미군 부대원들도 행정명령 영향을 받지 않는다. 국무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 등이 결정한 “국익에 부합하는” 이들이 행정명령에서 면제된다고 NBC는 전했다.

■비이민 비자는 영향 없어

이번 행정명령은 또 비이민 비자 취득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여기엔 전문직 인력에게 주는 취업비자(H-1B)와 농업 분야 임시취업 비자인 H-2A 등이 포함된다.

물론 행정명령이 기존 비자를 무효로 하지는 않고, 미국으로의 방문객들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미국 내 거주자들 역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민 변호사인 그레그 시스킨트는 “이 명령이 비자를 갖고 합법적으로 미국에 있는 외국인들의 영주권 신청을 막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그들이 비이민 비자로 여기에 있다면 그들은 지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명령은 영주권자의 시민권 획득 절차에도 영향을 안 준다고 NBC는 설명했다. 영주권자는 여전히 기존 방법대로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일선 사무소들이 모두 문을 닫고 대면 업무를 중단했기 때문에 시민권 인터뷰와 선서식은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들에서의 미국행 일상 비자 업무가 멈췄고, 난민 허가도 중단됐다.

■얼마나 지속되나

이번 행정명령은 미 서부시간 23일 오후 8시59분에 발효돼 60일간 지속된다. 즉, 6월21일 만료 예정이다. 그러나 발효 50일이 되는 시점까지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 조치를 연장할 지 여부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권고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이 60일간의 기한 이후에도 다시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