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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3일〉확진 800명·사망26… 켐프, 다중집회.노약자에 외출금지 명령

지역뉴스 | | 2020-03-23 12:12:15

코로나,조지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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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34·풀턴145· 캅79·디캡75

디캡 비상사태, 식당 등 제한

켐프 주지사 긴급명령 발동

술집, 나이트클럽 셧다운령

 

<23일 오후 7시>

♦조지아 사망자 26명, 확진자 800명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와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3일 오후 7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6명, 확진자가 800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3.25%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오후 7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1명, 확진자가 180명 늘어난 것이다. 또한 감염자를 낸 카운티도 69개로 두 개 더 늘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9세 59%, 60세 이상 36%, 연령 미상 4%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48%, 여성이 50 %, 미상 2%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5,069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5.2%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캅 79명, 디캡 74명, 도허티 69명, 바토우 61명, 귀넷 35명, 체로키 24명, 캐롤 21명, 클레이턴 19명, 리19, 클락 14명, 리치몬드 11명, 패옛 11명, 홀 10명, 플로이드 10명, 코웨타 9명, 헨리 9명, 로운즈 8명, 더글라스 7명, 포사이스 7명, 고든 6명, 폴딩 락데일 각 5명, 채섬 글린 뉴튼 포크 스팰딩 트룹 각 4명, 컬럼비아 라마 오코니 피치 피켄스 워스 각 3명, 볼드윈 빕 버츠 얼리 이핑엄 로렌스 럼프킨 머스코지 섬터 테렐 티프트 휫필드 각 2명, 배로우 버크 캐투사 찰튼 클린치 커피 도손 해리스 허드 휴스턴 리버티 링컨 메디슨 밀러 먼로 모건 피어스 랜돌프 태트널 터너 트윅스 워싱턴 각 1명, 미상 46명이다.

 

<23일 오후 5시>

♦주지사 10명 이상 모임 금지, 노약자 외출금지 명령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3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일련의 대책으로 "1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고, 2주 동안 "의료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에게 '쉘터 인 플레이스'(타인접촉 및 외출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더욱 엄격한 규제를 가해야 한다는 공화당원과 조지아 주민들의 압력에 직면해 켐프는 주 전역에 걸쳐 술집과 나이트클럽의 폐쇄를 명령하고, 공공보건부에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비즈니스와 교회들을 포함한 비영리 단체에 대한 휴업명령 권한을 부여했다. 켐프는 "사람들 사이의 최소 6피트" 간격을 보장할 수 없는 한 10명 이상의 모든 집회를 금지했다. 또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식료품점과 다른 사업체들은 계속 문을 열 수 있도록 했다. 켐프는 이 명령을 따르지 않는 개인과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먼저 권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쉘터 인 플레이스' 명령은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장기 치료시설 거주자와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케프는 "이 싸움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으니 함께 싸워 나가자"며 "주위의 조지아인들을 돌아보고 안전을 위해 , 그리고 응급출동자, 의료종사자, 의료적 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23일 오후 3시>

◆조지아 주민들 켐프에 '쉘터 인 플레이스' 명령 촉구

조지아 주민 1만 8,000여명이 켐프 주지사에게 온라인 청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타인과의 접촉 제한 및 집안에 있을 것을 명령하는 ’쉘터 인 플레이스‘(Shelter In Place) 경고령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켐프가 5시 회견에서 이를 공식화 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이는 인원수 제한 없는 불필요 모임은 모두 금지됐다는 뜻이다. 허가없는 외출을 전면 금지하는 ’완전 폐쇄‘(’풀 락다운‘) 사태에는 못미치나 주민들은 음식 및 생필품 구매, 필수 의료검진이 아닌 경우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정기적인 메디컬 검진은 취소 혹은 연기되어야 하며, 노인과 기저질환자는 긴급한 의료검사가 아닌 이상 생필품 구매 역시 타인에게 부탁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헬스장과 나이트클럽, 술집 등은 문을 닫아야 하며 식당은 테이크아웃 혹은 배달만 가능하다. 병원과 식료품점, 은행, 약국은 오픈하며 공항과 택시, 바트 등 대중교통 서비스도 운행된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내년으로 연기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베테랑 IOC 위원인 딕 파운드가 밝혔다. USA 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파운드 IOC 위원은 “IOC가 가진 정보에 근거해 연기결정을 내렸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7월 24일 경기는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22일 “다음달에 2020년 올림픽을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하겠다”라며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이 같은 입장 표명은 여러 국가와 경기단체가 바흐에게 올림픽을 연기할 것을 요구했고, 캐나다가 올해 개최될 경우 2020년 올림픽에 선수를 보내지 않겠다고 말한 이후 나왔다.

 

<23일 정오>

◆사망 25명, 확진자 772명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3일 정오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5명, 확진자가 772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3.24%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정오 발표 보다 사망자가 2명, 확진자가 172명 늘어난 것이다. 또한 감염자를 낸 카운티도 67개로 다섯 개가 더 늘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9세 59%, 60세 이상 36%, 연령 미상 4%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50%, 여성이 50 %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5,069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5.2%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캅 79명, 디캡 75명, 도허티 64명, 바토우 61명, 귀넷 34명, 캐롤 21명, 체로키 20명, 클레이턴 18명, 리16, 클락 14명, 리치몬드 11명, 패옛 10명, 홀 10명, 플로이드 10명, 코웨타 9명, 헨리 9명, 로운즈 8명, 더글라스 7명, 포사이스 7명, 고든 폴딩 각 5명, 채섬 글린 뉴튼 포크 락데일 스팰딩 트룹 각 4명, 컬럼비아 라마 오코니 피치 워스 각 3명, 볼드윈 빕 버츠 이핑엄 머스코지 오코니 락데일 섬터 테렐 티프트 얼리 로렌스 워스 피켄스 휫필드 각 2명, 휴스턴 채투가 허드 오코니 터너 빕 먼로 랜돌프 더글라스 도손 찰튼 배로우 링컨 럼프킨 밀러 휫필드 티프트 컬럼비아 트윅스 클린치 커피 태트널 워싱턴 각 1명, 미상 39명이다.

 

◆디캡카운티 비상사태 선포...비즈니스 제한

디캡카운티가 코로나19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0명 이상의 대중집회와 지역 식당과 비즈니스에 대한 제한, 그리고 자발적 통행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마이클 서몬드 디캡 CEO는 행정명령에서 “주민들은 가능한 한 안전한 곳에 머무르며, 밤9시-아침6시에 걸쳐 자발적 통행금지를 따르라”고 요청했다. 24일부터 10명 이상의 모임은 금지되며, 보울링장,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 네일살롱, 스파, 기타 개인 그루밍 시설 등은 업소 내 인원이 10명을 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식당, 양조장, 술집 등은 매장 내 영업은 금지되고 테이크 아웃과 배달만 가능하다. 오픈하는 업소는 사람과의 거리를 6피트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애틀랜타시장 '외출금지령' 연기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23일 시민들에게 '외출금지령'(stay-at-home order)을 내리려 했지만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오후 5시 기자회견 이후로 미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출금지령이 내려져도 식품점, 주유소, 약국, 리커스토어, 주택개선 상점 등을 방문할 수 있다. 

한편 바텀스 시장은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 여러 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주지사 제한조치 확대할까...5시 회견 예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3일 오후 5시 기자회견을 예고해 발표 내용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 보다 더 강력한 제한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켐프는 공공집회를 금지하고 비즈니스를 중단시키기 위해 너무 빨리 움직였다가 “과도한조치”라는 비난에 직면할까 우려하고 있다.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조지아의 지방자치 지도자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미국 주지사협회에 따르면 최소 28개 주가 집회 제한 규정을 제정했으며, 35개 주가 식당과 다른 비즈니스를 제한했다. 

카를로스 델 리오 에모리대 글로벌헬스학부장은 "조지아에서 되돌릴 수 없는 지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의료 시스템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 주지사가 지금 조지아를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셉 박 기자

<계속 업데이트 예정>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3일>확진 800명·사망26… 켐프, 다중집회.노약자에 외출금지 명령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3일>확진 800명·사망26… 켐프, 다중집회.노약자에 외출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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