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아직까진 안전
아프면 집에서 쉬고, 자주 손씻기 권장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지난 10일 가정 통신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으로 부터 학생, 교직원 및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질병 통제예방센터 (CDC), 조지아 보건부, 귀넷 카운티 보건부 및 조지아 교육부에서 받은 지침을 따라고 있다”고 말했다.
GCPS 는 “코로나19는 호흡 곤란, 열 및 기침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으로 미국에서보고 된 코로나19의 확산은 유동적인 상황”이라며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는 최상의 정보를 보유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GCPS 는“지역 및 주 보건 파트너와 긴밀히 관계를 유지”하며 “우리의 초점은 모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교육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GCPS 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코로나19의 사례에 대한 보고와 소문이 불안과 질문을 유발하지만 많은 부분이 헛소문과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있다”고 전하고 “아직까진 귀넷 카운티 일반 대중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이 낮으며 학교를 휴교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시기에는 질병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한 정보와 지침을 얻기 위해CDC 웹 사이트 또는 GCHD웹 사이트를 참조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GCPS는 “학생들에게 재채기, 기침할때 팔꿈치로 가리고 화장실 사용 후 최소한 20 초 동안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과 세균 번식을 막기위해 손으로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말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녀가 아프면 집에서 쉬게하고 최근에 코로나19의 영향을받는 지역을 여행했거나 감염된 사람이 주변에있는 경우 즉시 자녀의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연락할 것을 강조했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