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소비자 정보]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 유지하고 싶어하지만…

미국뉴스 | | 2020-03-09 10:10:10

소비자정보,은퇴후,은퇴계획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내 많은 예비 퇴직자들이 은퇴를 계획할 때 잘못된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랜스아메리카 퇴직 연구소에 따르면 미국인 근로자 55%가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할 계획”이며, 이 중 대부분이 “파트타임으로 일할 계획이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14%가 “풀 타임으로 일할 계획”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일부가 “은퇴 후에도 활동적이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어서 근로 활동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답했으며, 대부분 이들은 “자금 마련을 위해 퇴직 기간에도 어느 정도 노동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USA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은퇴 후에도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예비 퇴직자들이 은퇴 계획을 세울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직업 전문가들은 “많은 이들이 은퇴 후에도 여전히 경제 활동을 유지 하고 싶어 하나, 기회가 제한돼 있어서 실상은 그러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반적으로 고령자들의 실업률이 보통 연령대보다 훨씬 높으며, 연령 차별이 불법이라고는 해도 고령자들이 일자리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은퇴 후에도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것을 계획했지만, 만일 그렇게 할 수 없을 때는 생활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우선 사회보장연금, 퇴직금 외 기타 연금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수입에 대해 살펴 봐야 한다”며 “재정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지출액을 계산하고 저축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입에 대해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지출 금액은 계좌 밸런스의 4%를 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한, 수입과 예산을 비교해 재정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에 관해 확인해야 한다. 직장 소득 없이 수입이 적은 상태에서 일자리까지 구할 수 없다면 불필요한 예산은 가능한 한 빨리 삭감해야 한다. 렌트비가 저렴한 곳으로 이사를 하거나 주택 자본을 현금으로 바꾸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좌 잔액을 늘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생활비가 저렴한 곳으로 이사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중요한 것은 직장 소득 없이 감당할 수 없는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퇴직금 잔액을 줄여서는 안 된다”며 “은퇴 후에도 일할 계획이라는 생각으로 은퇴 목표를 설정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 장희래 기자>

 

[소비자 정보] 은퇴 후에도 경제활동 유지하고 싶어하지만…
 미국인 근로자 절반 이상이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나, 이는 예비 퇴직자들의 잘못된 생각이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