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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첫 코로나19 확진자 다닌 학교 휴교

지역뉴스 | | 2020-03-04 17:17:45

코로나,우드스톡,사립학교,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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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사이언스 홈 스터디스'

 

코로나19(COVID-19)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다닌 체로키 카운티 우드스톡의 한 홈 스쿨 학생들을 위한 사립학교가 일시적으로 휴교 조치 됐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 2일 저녁 주 보건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풀턴 카운티거주 부자 코로나19 확진자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부자의 코로나19 확진 결과가 나왔지만 건강 상태가 양호해 가정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체로키 카운티 학교의 바바라 자코비 대표 홍보 책임자는 “풀턴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중 한명이 다닌 사립학교의 이름은 '리빙 사이언스 홈 스터디스'라며 "이 학생이 학교에 언제 출석했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에서 학교에 나온 것인지의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자코비 홍보 책임자는”체로키 카운티내 해외여행을 다녀와 자가격리 중인 주민이 있지만 아직 감염이 확인된 사례가 없다"고 강조하고 “지역 커뮤니티에 만연한 감염자 소문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규영 수습기자

 

 

애틀랜타 첫 코로나19 확진자 다닌 학교 휴교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학생이 발생한 우드스토의 한 홈스쿨링 사립학교가 일시적으로 휴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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