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인회관 순회영사 취소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로…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오는 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순회영사는 코로나-19 관련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당분간 여권신청 등 민원업무는 총영사관을 직접방문(평일 09:00~16:00)해야한다.
그동안 재외국민 및 동포분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해 왔다.
한편 올해 만 18세가 되는 2002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오는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해야 한국병역의무가 해소된다. 신고를 위해서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여러 이유로 국적이탈을 하지 못한 선천적 복수국적자 가운데 한국 병역미필자들은 만 24세가 되는 해부터 25세가 되는 해 1월15일 사이에 병역연기와 함께 국외이주 사유로 인한 국외여행허가를 꼭 신청해야 한다. 문의= 404-522-1611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