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베트남 참전 한인 '베테랑' 표기법 주하원 통과

미주한인 | | 2020-02-26 17:17:21

베트남 참전 한인,베테랑 표기,HB81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5일 주하원 본회의 만장일치 통과

상원 통과 전망 밝아, 50개주 최초

 

조지아주 거주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에게 주정부의 ‘베테랑(참전용사) 면허증’을 발급하는 내용의 법안 HB 819가 25일 오전 주하원 전체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날 빌 히첸스(공화) 의원이 상정연설을, 알 윌리엄스(민주) 의원과 샘박(민주) 의원이 찬조연설을 담당했다. ‘수정 개방법안(Modified Open Rule)’으로 본회의에 상정된 HB819는 토론이나 문구수정 제안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HB819가 하원을 통과함에 따라 올해 입법회기 안에 상원 본회의를 통과하면 주지사 서명을 거쳐 금년 7월부터 법안이 발효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조지아주는 미국 50개주 가운데 최초로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를 미국인 참전용사와 같이 ‘베테랑’으로 대우해 면허증에 표기해주는 주가 된다.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온 미동남부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 회원 20여명은 이날 하원에서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자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다. 조영준 회장은 “기쁘고 감사하며 감개무량하다”며 “젊은날 미국의 우방으로 참전해 흘린 피땀을 이제야 인정받고 권리를 찾은 것같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원 통과 전망도 밝은 편이다. PK 마틴(공화) 의원 등 친한파 의원들이 그동안 참전용사회와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다.

한편 미동남부 베트남전참전용사회는 법안 통과에 공이 많은 빌 히첸스, 알 윌리엄스, 마이크 글랜턴, 샌박 의원 등을 초청해 둘루스 청담에서 만찬을 겸한 감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사는 월남전 참전용사인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이 대접했다. 조셉 박 기자

베트남 참전 한인 '베테랑' 표기법 주하원 통과
HB819 법안이 통과된 후 의원들이 방청 중인 한인 베트남 참전용사들에게 기립박수를 치며 축하해주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건강보험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가입 고민
건강보험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가입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애틀랜타 도심 전차 운행 재개
애틀랜타 도심 전차 운행 재개

마타(MARTA)는 지난해 9월 조지아 파워의 지하 전력선 보수 공사로 중단됐던 도심 전차 운행을 2월 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중단 기간 동안 마타는 선로 유지 보수, 가로수 정비, 정류장 개보수 등 환경 개선 작업을 병행했으며, 향상된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귀넷에 거대 공룡이 몰려 온다
귀넷에 거대 공룡이 몰려 온다

세계적인 가족 대상 인터랙티브 라이브 공연인 ‘다이노소어 월드 라이브’가 2월 7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극장에서 열린다. 2024년 영국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이 공연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등 다양한 공룡들이 무대에 오르며, 고생물학자 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연은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입장권은 개스사우스 지구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대 진학(Pre-med)과 공학, 그리고 국제 관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의

“해외 한인 인재들 공직자 유치”

한국 인사혁신처 DB화 ‘글로벌 인재사업’ 본격 한국의 인사혁신처가 행정환경의 세계화와 정책 분야의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한인 인재 발굴에 적

취업비자 심사 강화… 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취업비자 심사 강화… 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해외 미 대사관·영사관서 H-1B 신청자·배우자 등 SNS 심사 소요시간 급증 한인 등 신청자 ‘발동동’  지난 달 서울 주한 미 대사괸 앞에 비자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올해 IRS(연방 국세청) 세금보고 개막… 26일부터 접수 시작
올해 IRS(연방 국세청) 세금보고 개막… 26일부터 접수 시작

■ 소득세 일정·주의할 점표준·개별공제 항목 확대환불 예년보다 증가 전망가능한 전자보고 권고 돼  지난해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가 오는 26일 시작돼 오는 4월15일로 마감된다. 세

카드 이자 10%로 제한… 트럼프, 새 규제 추진
카드 이자 10%로 제한… 트럼프, 새 규제 추진

평균 20%대 넘어 부담“더는 국민 바가지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레딧카드 이자율을 최대 10%로 제한하는 새 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미국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플루 합병증 장기 손상올시즌 사망자 5천여명 미국 전역에서 ‘수퍼 독감’으로 불리는 변종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인 5세 아동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해 지역사회에 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