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변협 '이민법 세미나' 개최
오는 23일 아틀란타 한인교회서
18일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 The Korean American Bar Association of Georgia,)의 ‘스몰 펌 위원회’(Small Firm Committee)는 김운용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이슨 박, 박은영, 이현철, 김운용, 진명선, 정승욱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법률 세미나’를 오는 23일 오후 4시 아틀란타 한인교회 소예배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법률 세미나 주제는 “실생활에 관련된 이민법”으로 진명선 변호사의 진행으로 세미나가 개최되며, 이현철 변호사는 공적 부조 대처방법, 김운용 변호사는 이민규정, 홍수정 변호사는 형법과 신분에 관련된 강연을 하고 이 후에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공동의장인 박은영 변호사는 “애틀랜타 동포들에게 받은 은혜를 보답하는 취지로 올해도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또 "협회는 올해 3회의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 상해법을 주제로 한차례 더 법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인회,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문의=SSF@kabaga.org 주소=애틀랜타 한인교회 소예배실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