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스와니 한인 81세 노모 칼로 찔러 살해

지역뉴스 | | 2020-02-11 10:10:28

오토 김,스와니,노모 칼로 찔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신질환 오토 김씨(45) 구속 수감

사망자 월남전 파병 간호장교 출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스와니 거주 한인 남성 오토 김(45, 사진)씨가 9일 저녁 81세 노모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 수감됐다.

경찰은 9일 저녁 8시 15분경 스와니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한 남성이 의도적으로 차량에 뛰어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의해 신원이 밝혀진 김씨는 경찰에 어머니를 칼로 찔렀고, 첼시 폴스 레인에 있는 집에 가면 어머니를 발견할 수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의 집에서 얼굴과 목에 칼로 찔린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김명자(81세)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곧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오토 김씨가 어머니와 말다툼 끝에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씨의 살해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사망한 김씨는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월남전에 간호장교로 파병됐던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출신으로 알려졌다. 또 작고한 정신과 의사 남편 사이에 세 아들을 둔 김명자씨는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둘째 아들 오토 김씨와 살고 있었다. 이 가정은 오토씨의 형과 동생도 현직 의사로 재직하고 있어 3대째 의사를 배출한 가정으로 유명하다.   

김씨는 계획살인, 중범살인, 가중 공격 및 폭행 혐의로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주변 지인과 교회 관계자 등에 의하면 용의자인 김씨는 국가지원 프로그램인 데이케어 대상자였으나 최근에 끊겨 곤란을 겪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귀넷검찰청에 이첩했으며, 사건에 대한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전화=770-513-5300. 조셉 박 기자

 

 

 

스와니 한인 81세 노모 칼로 찔러 살해

 

 

 

스와니 한인 81세 노모 칼로 찔러 살해
사건이 일어난 스와니 소재 김명자씨 자택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승원 "행복했던 '봉주르 빵집', 성취감도·난도도 높았죠"
차승원 "행복했던 '봉주르 빵집', 성취감도·난도도 높았죠"

김희애·김선호·이기택과 고창서 어르신들 위한 빵집 운영김희애 "달콤한 행복 드리고 싶었다…인생에서 소중한 추억 돼"쿠팡플레이 8일 첫선…김란주 작가 "촬영지와 관광지 연계됐으면" 

그룹 빌리 "피로회복제 같은 노래…역대급 앨범 자신해요"
그룹 빌리 "피로회복제 같은 노래…역대급 앨범 자신해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공백기 동안 팀워크·실력 단단해졌죠"그룹 빌리(Billlie)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첫 정규 앨범 '더 콜렉티브 소

영화로 귀환한 '팝의 황제'…마이클 잭슨, 빌보드 대거 재진입
영화로 귀환한 '팝의 황제'…마이클 잭슨, 빌보드 대거 재진입

1983년 '핫 100' 1위 '빌리진', 38위 재진입…'스릴러' 앨범은 7위BTS '스윔', 싱글차트 6주 연속 올라…앨범차트선 5위 전기 영화 '마이클'의 북미 개봉에 힘입어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