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3세 교육을 위한 2세 교육”을 위해 한국어 교육에 열정을 쏟은 한국학교 일선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제2회 교사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사은의 밤 행사는 14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손정훈) 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과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선우인호 회장은 “ ’3세 교육을 위한 2세 교육’ 을 위해 우리 언어와 문화,역사교육등 차세대들의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주기위해 보이지 않는 수고로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자 ‘교사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윤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