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힐러리“엄청난 출마 압박” 대선 재도전 나서나 주목

미국뉴스 | | 2019-11-15 18:18:25

힐러리,출마압박,재도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BBC라디오 인터뷰

“현재 출마 계획 없지만,

  ‘네버’라는 말은 안해”

 

힐러리 클린턴(72) 전 국무장관이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미국 대선에 다시 뛰어들 가능성을 시사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BBC 라디오5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맞서 출마하라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BBC 라디오5의 생방송에 출연해 사회자로부터 대선에 다시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자 “(대통령에 당선됐다면) 내가 어떤 대통령이 됐을지, 어떤 것들을 달리 했을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지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2016년 대선에서 민주당 진영의 대표로 출마,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에 도전했다가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한 바 있다.

그는 이어 “당연히 그것(대선 출마)에 대해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언제나 생각한다”며 “차기 대선 승리자는 누구라도 부서진 모든 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큰 임무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자가 이런 그의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대선 레이스에 직접 뛰어들지를 집요하게 묻자 그는 “‘네버’라는 말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하지 않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아주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것(출마)을 고려하라는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하지만, 스튜디오에 앉아 있는 이 순간 내 계획에 그것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말해 확대 해석은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클린턴 전 장관이 대선에 재도전한다면 민주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클린턴 전 장관은 딸 첼시와 함께 집필한 저서 ‘배짱 있는 여성들’ 출판 행사차 영국을 방문 중이다.

 

힐러리“엄청난 출마 압박” 대선 재도전 나서나 주목
힐러리 클린턴(왼쪽) 전 장관이 런던에서 딸과 함께 출간한 저서의 출판 행사를 갖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