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학생 멘토링 행사 개최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 솔로/스몰펌 커미티(공동회장 박은영 제이슨 박)는 1일 저녁 둘루스 명가원 식당에서 지역 로스쿨 한인 재학생들을 초대해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12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김진혁 변호사가 기조연설을 통해 변호사로서의 행복추구 및 성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멘토링의 중요성 등에 대해 말했다. 또 참석 변호사들은 자신이 전문적으로 종사해야 할 분야를 정할 때 고려 요소,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 등에 대해 진지하게 답했다.
SSC 제이슨 박 회장은 “매년 멘토링 이벤트를 통해 예비 변호사들의 수준을 높여 한인 커뮤니티와 미국사회에 질 좋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호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