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교통정책 위원회 13명중 2명만 유색인종

미국뉴스 | | 2019-10-11 18:18:15

귀넷 환승검토위원회,샬롯 내쉬,주민투표 부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말타 가입 부결 후 교통정책 수립 모임

인구 60% 차지하는 소수계는 고작 2명

 

귀넷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는 귀넷카운티 대중교통 정책모임이 결성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귀넷카운티의 미래 대중교통 정책을 돕기 위한 새 환승검토위원회가 지난 8일 첫 모임을 가졌다. 그러나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13명이 모인 이날 모임은 시작부터 눈살이 찌푸려지는 설전이 오갔다. 

이유는 13명 중 오직 2명 만이 유색인종이었기 때문이었다. 위원으로 참여한 유색인종 파룩 무갈씨는 이 점을 먼저 지적했다. 대중교통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60% 이상을 차지하는 귀넷의 유색인종이 위원회 구성에 적게 참여했다는 문제제기였다.  

마를렌 포스크 제4지구 커미셔너에 의해 임명된 그는 다양한 의견이 아닌 특정 인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귀넷의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커미셔너회의 의장이 사태수습에 나섰다. 그는 선정된 위원들은 주로 카운티 정부와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칵 커뮤니티의 추천을 받은 자들로 구성됐다고 해명했다. 내쉬 의장은 “카운티는 위원회 구성에 상관없이 교통에 관한 광범위한 시각과 의견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며 “커뮤니티 각계 각층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환승검토위원회는 지난 3월 말타(MARTA) 가입 찬반 주민투표가 8% 차이로 부결되자 후속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반작용적 성격의 모임이다. 주민투표가 통과됐다면 모든 귀넷 주민들은 1%의 판매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했었다.

검토위원회는 금년말까지 10회의 회의를 통해 지난 3월 부결된 말타 가입 투표 이후의 귀넷 교통정책 수립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일부 주민은 향후 수 주 동안 들려지는 민심을 가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말타 가입안에 반대를 했던 둘루스에서 온 로널드 로크모어는 귀넷카운티 환승시스템 구축에 대해 부정적이다. 노크로스에서 온 한 주민은 결정을 내리기 전 한번 환승시스템을 체험해볼 것을 권했다. 조셉 박 기자

귀넷 교통정책 위원회 13명중 2명만 유색인종
지난 8일 열린 귀넷환승검토위 모임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채용담당자 “프로답지 못해” 지적… “시대착오적” 갑론을박 원격근무·비대면 문화 익숙한 Z세대 vs 규범 중시 기성세대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미국 직장가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바이든표’ 연비 규제 완화… “소비자들 차량 구매시 수천달러 절약”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등 영향권…롱아일랜드 최대 150㎜ 비 예보 유엔, 외부 방송장비 철거 요청…뉴욕 주요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북동부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가을 폭풍이 몰아치면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매물 증가·수요 둔화’로 균형 회복전반적 시장 침체 속 구매 유리해져향후 모기지 금리 움직임이 변수 중저가대 시장에서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나간 올 가을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 등 섭취 도움섬유질 풍부할수록 깊은 수면·렘수면 증가야간 심박수 낮추고 회복 효과도 높여“ 동물성 끊기보다 식물성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 특히 중요건강한 성인도 중증·롱코비드 예방 위해 접종 권고9월 말~10월 적기… 독감 백신과 동시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