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몽고메리 최초의 흑인시장 탄생

미국뉴스 | | 2019-10-10 18:18:42

앨라배마 몽고메리시,스티븐 리드 판사 당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960년대 민권운동의 중심지였던 200년 역사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최초의 흑인 시장이 탄생했다.

 

8일 치러진 몽고메리 시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현직 유언판사인 스티븐 리드가 67%의 득표로 새 시장에 당선됐다. 리드 후보는 TV 방송국 소유자인 백인 데이빗 우즈를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흑인 후보 10명 등 총 12명이 출마한 8월 시장 선거에서 리드 후보는 43%의 득표로 23%를 득표한 우즈와 함께 결선에 올랐다.

당선 후 기자회견에서 리드 당선자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청중들을 향해 “이번 선거는 나와내 생각에 대한 선거가 아니라 개인과 집단으로서 이 도시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희망과 꿈에 관한 것이었다”고 외쳤다. 

1819년 출발한 몽고메리시는 오랜 시간 미국 인종차별 역사의 중심에 위치했다. 1861년 남부연합의 첫 수도였던 몽고메리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버스 보이콧 운동을 계획했던 도시로도 유명하다. 

20만명의 인구 가운데 60%가 흑인임에도 첫 흑인 시장이 이제서야 탄생하 것은 아이러니하다. 리드 판사의 시장 당선에 대해 에드워드 네틀스 목사는 “몽고메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반겼다. 2009년부터 시장직을 수행한 토드 스트레인지 시장은 이번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리드 당선자는 애틀랜타의 역사적 흑인대학인 모어하우스대를 나와 밴더빌트대에서 경영학석사(MBA)과정을 마치고 몽고메리 카운티 최초의 유언판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인 조 리드는 오랜 시간 앨라배마 민주당의 흑인 코커스 지도자로 활동했다. 조셉 박 기자

몽고메리 최초의 흑인시장 탄생
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 당선자가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후 청중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광복절 81주년 기념식8월 15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석자에게 석식을 제공하며,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파크빌리지 쇼핑센터 쟌스크릭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ICE,이름∙생일 동일한 용의자 오인 막무가내 수갑 채운 뒤 5분 뒤 석방  시민권자인 조지아 주민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오인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WSB-TV가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AJC, 주하원 선거 승부처 8곳 선정둘루스 105 지구 등…99지구 제외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 민주당의 주하원 다수당 지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JC가 승부처 8곳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유진철 측 단독사용 '꼼수' 불구 법원, 공동사용 긴급명령 내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8월 15일 오후 5시에 예정대로 애틀랜타한인회관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40여만명 9개월 이상 연체 중360일 이상 연체는 19여만명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조지아 주민 중 약 40만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AJC는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이달 13일 오후 8시 줌으로 진행임혜영 UAB 협사법 교수 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종교민족화합 분과위원회가 오는 13일(목) 오후 8시 온라인 특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AI 시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18-21일 온라인 교육, 14일 마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2025~26학기 마일스톤 공개8학년 수학 제외 전 과목 향상  귀넷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주교육부가 지난 6일 영어 과목을 제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시현 변호사의 SBA 대출 규정, 김운용 변호사의 이민법 및 ICE 단속 대처 방안,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의 선천적 복수국적 포기 및 65세 이상 복수국적 안내 등 세 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동포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