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 파트 A, B란 무엇인가? 

지역뉴스 | | 2019-10-09 18:18:06

칼럼,보험,최선호,메디케어,파트A,파트B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리는 ‘오리지날’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쓴다.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라고 유머적으로 풀이하여 웃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새 이런 농담을 했다간 “썰렁하다”라는 핀잔을 듣기 십상이다. ‘Original’의 사전적인 의미는 ‘근본’혹은 ‘근원’이라는 뜻이다. 흔히 ‘복제품’,‘복사본’혹은 ‘파생품’에 대한 상대적인 의미로 쓰인다. 즉 ‘오리지날’이라고 말할 때에는 오리지날에서 파생된 그 무엇이 더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말할 수 있다. ‘메디케어’에서도 ‘오리지날’이라는 말을 쓴다. 보통 65세가 되어 메디케어 사무국에서 신청하여 받는 가장 최초의 혜택을 ‘오리지날 메디케어’라고 말한다. 흔히 파트 A, 파트 B라고 불리는 혜택을 말한다. 

 

‘원조인’씨는 올해 66세이다. 작년에 65세가 되었을 때 소셜시큐리티 사무국에 가서 메디케어 혜택을 신청하여 현재 메디케어 혜택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건강상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병원엘 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심한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하여 병원을 찾았더니 치료비가 1천불에 육박하였다. 메디케어 혜택을 받고 있으니 치료비에 대해서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원조인’씨에게 느닷없이 병원으로부터 수백불의 청구서가 날아 왔다. ‘원조인’씨는 청구서를 들고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보험 에이젼트인 ‘전문인’씨를 찾아 상담을 하게 되었다. ‘원조인’씨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던 ‘전문인’씨는 대뜸 “왜 오리지날 메디케어’만 갖고 있느냐”라고 묻는다. 메디케어에 오리지날이 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원조인’씨는 “메디케어 사무국에서 받는 메디케어 혜택이 오리지날인지는 몰라도 오리지날 말고 또 무엇이 있습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전문인’씨는 “네 그렇습니다. 메디케어 사무국에서 받는 혜택을 오리지날 메디케어라고 하는데, 문제는 치료비의 80%만 커버해 준다는 점입니다.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이를 위해 다른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해 준다. ‘원조인’씨가 받은 수백불 짜리 청구서는 바로 ‘원조인’씨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20%에 대한 것이란다. ‘원조인’씨는 메디케어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했다. “오리지날 메디케어는 무엇이고 또 다른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하는 것은 또 무엇이람”하면서 혼자말로 되뇌이었다. 

 

‘원조인’씨가 생각한 것과 같이 메디케어 시스템은 굉장히 복잡하다. 오리지날 메디케어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에 가입해야는 경우도 있고, 또 제때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도 내게 되도록 되어 있기도 하고 그렇다. 우선 오리지날 메디케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오리지날 메디케어’란 메디케어 사무국 (소셜시큐리티 사무국)에 신청하여 처음 받게 되는 메디케어 혜택을 말한다. 이 오리지날 메디케어는 파트 A와 파트 B로 나누어 진다. 파트 A란 Hospital Insurance라고 불리며 병원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병원입원 요양원 시설이용 등을 말한다. 그리고 파트 B는 Medical Insurance라고 불리며 의사 비용을 말한다. 즉 의사를 만나 상담을 하거나 치료를 직접 받는 것을 말한다. ‘전문인’씨가 설명한 것처럼 오리지날 메디케어 파트 A와 파트 B는 치료비의 80%만 커버해 주는 것과 오리지날 메디케어에는 처방약에 대한 커버리지가 없는 것이 문제다.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이 본인 부담 20%와 처방약 커버리지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프로그램에 별도로 가입해야 다소 안심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메디케어 시스템이다. 메디케어 혜택을 받기 시작하면서 갖게 되는 오리지날 메디케어‘한 방’에 모든 것이 해결 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최선호보험제공 770-234-4800)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