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지역뉴스 | 정치 | 2026-06-24 12:15:30

주의회, 특별회기, 합의실패. 선거구 재조정, QR코드, 재산세 감면, 재소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

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이뤄지지 않아 결국 5일간의 회기 끝에 폐회됐다.

이번 특별회기는 지난 4월 연방대법원의 투표권법 관련 판결 이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달 14일 전격 소집 결정을 하면서 열리게 됐다.

당시 연방 대법원은 인종을 기준으로한 선거구 설정 제한을 완화하면서 기존 투표권법 효력을 약화시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주의회 특별회기에서는 2028년 선거부터 적용될 연방하원 및 주의회 선거구 재조정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화당 지도부는 정치적 부담과 여론 악화를 의식 선거구 재조정 보류를 결정했다.

선거구 재조정 외에 투표용지 QR코드 사용 문제 논의도  내년 정기회기로 연기했다.

공화당이 추진했던 판매세 인상을 통한 재산세 감면 조기 추진도 민주당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번 특별회기는 이처럼 아무런 성과 없이 조기 종료됐지만 11월 중간선거 전에 다시 한번 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승리할 경우 공화당은 선거구 재조정을 서두르기 위해 연내 특별회기를 다시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버트 존스 부지사는 주상원 폐회 선언을 하면서 “이것이 작별인사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 이 같은 가능성을 열어놨다.

이필립 기자 

 

주의회 특별회기 첫날인 17일 의사당에서 벌어진 선거구 재조정 반대 시위 모습.<WABE>
주의회 특별회기 첫날인 17일 의사당에서 벌어진 선거구 재조정 반대 시위 모습.<WABE>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오키페노키 늪, 세계유산 등재 ‘눈앞’
GA 오키페노키 늪, 세계유산 등재 ‘눈앞’

유네스코,이달 말 부산 회의서 결정등재 시 미국 27번째 ∙ 조지아 최초  북미 지역 대표적인 습지 중 한 곳인 조지아 오키페노키(Okefenokee)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유

한미우호협, 미 6개 도시에 '땡큐 아메리카' 광고
한미우호협, 미 6개 도시에 '땡큐 아메리카' 광고

ATL·뉴욕 등 고속도로 빌보드 광고한국전 정전기념일 맞아... 30년째  한미우호협회(AKFS, 회장 박선근)이 한국전 휴전 기념일을 기해 전국 6개 도시 주요 고속도로에 올해도

‘렉서스 차선’ 비판 받던 I-85 유료차선 지금은…
‘렉서스 차선’ 비판 받던 I-85 유료차선 지금은…

이용차량 1일 3만→ 4만7천여대차량당 통행료 2.63→5.28달러 올 회계연도 총수입 3억달러 돌파 초기 ‘렉서스 차선’이라며 비판 받았던 I-85 유료차선이 개통15주년을 앞두

조지아 복권 교육재원 15억 4천만 달러...역대 최고
조지아 복권 교육재원 15억 4천만 달러...역대 최고

교육 재정 역대 최고치 경신 조지아 복권 공사(Georgia Lottery Corp.)가 2026 회계연도에 교육 재원으로 15억 4,086만 8,000달러를 조성했다고 지난 18

애틀랜타 개스값 일주일 새 23센트 올라
애틀랜타 개스값 일주일 새 23센트 올라

20일 오전 갤러당 3.76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월요일인 20일 오전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의 일반 개스값은 갤런당 평

귀넷교육청, 대대적 '형평성' 감사 착수
귀넷교육청, 대대적 '형평성' 감사 착수

교육 현장 대수술 예고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교육 현장의 형평성(equity)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갈래의 대대적인 진단에 나선다. 교육청은 자원 배분과 학업 성취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트센터 입주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트센터 입주

LSO 신규 상주단체로 영입돼귀넷 문화 허브로 도약 기대 귀넷 카운티의 문화적 중심지인 로렌스빌 아트센터(Lawrenceville Arts Center, 이하 LAC)가 새로운 상

조지아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는?
조지아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는?

해양휴양도시 씨아일랜드 1위…430만불2위 밀톤 96만불…17위 스와니 61만불   풀턴 카운티 밀톤시의 중간 주택가격이 조지아 전역에서 두번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가장 비싼

‘설사 유발’ 사이클로스포라… 익혀 먹어야 가장 안전
‘설사 유발’ 사이클로스포라… 익혀 먹어야 가장 안전

흐르는 물에 충분히 세척식초1:물3 용액에 흔들어봉지 샐러드보다 통채소가급적 익혀 먹어야 안전  최근 기생충 ‘사이클로스포라’에 의한 장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건 전문가

국무부, 비자 인터뷰 규정 강화
국무부, 비자 인터뷰 규정 강화

출신국·거주국서 심사 영주권 신청자도 해당 제3국서 비자신청 금지 기존 관행 대폭 제한 국무부가 모든 비자 신청자들에 대한 인터뷰 규정을 강화했다. 서울 미 대사관 비자창구 모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