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표류 사고 급증
조지아 대표 해변인 타이비 아일랜드에서 튜브와 고무보트로 인한 몰놀이 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타이비 아일랜드 소방구조대는 “바다에서 표류 중인 튜브와 고무보트에 대한 911신고 접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튜브 등을 이용한 물놀이 중 사고가 빈번하자 소방구조대는 최근 피서객들의 튜브와 공기 주입식 물놀이 기구 해변 반입을 금지했다.
소방구조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다는 잔잔해 보여도 바람과 조류, 해류로 인해 공기 주입식 물놀이 기구는 몇 분 안에 해안에서 멀리 떠내려 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구조대는 이어 “매년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구조 과정에서 대원들도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도 많다” 고 덧붙였다.
만일 공기 주입식 물놀이 기구를 타다가 바다 쪽으로 떠내려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즉각 놀이기구에서 내려 구조 요청 신호를 보낼 것도 구조대는 당부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