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남부 태권도 챔피언십
한인회관서 열려... 270여명 참가
미주동남부 태권도연맹(회장 서주현)은 5일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다.
소속 도장별로 출전한 270여명의 참가 선수들은 개인과 팀 품새, 팀 시범, 격파 등 4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쳐 각 종목별 순위를 가렸다. 특히 팀 시범에는 13개 팀이 참가해 각 도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시범을 펼쳐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서주현 회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술과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도장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이 대회에서 모두 승리자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서영선 동남부 태권도연맹 원로회장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인내와 예절을 배우고 인격을 수련하는 진정한 무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셉 박 기자

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1회 동남부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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