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아시안 흡연자 중 상당수가 금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Q(Asian Smoker’ Quitline)가 최근 ‘담배와 건강에 대한 인구평가’의 2013-14년 연구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내 아시안의 흡연율은 17.0%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인이 16.1%, 베트남인 18.7% 그리고 한인은 18.8%였다. 또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높았다.
또 아시안 흡연자의 60% 이상이 금연에 관심을 보였다고 ASQ는 설명했다.
한편 무료금연상담은 물론 자격을 갖춘 경우 니코친 패치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아시안 흡연자의 금연 운동에 주력하고 있는 ASQ는 2012년 개설 이후 모두 1만 5,000여명 이상의 금연을 도왔다.
ASQ는 한인금연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전화(1-800-556-5564) 혹은 웹사이트(www.asq-korean.org)에 연락하거나 방문하면 한국어 무료상담과 함께 금연자료나 안내서를 역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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