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주류협회 정치참여위원회
윌리엄스 주하원의원에 후원금
주류 정치인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조지아한인주류협회 정치참여위원회(PAC, 위원장 김남구)가 이번에는 릭 윌리엄스 주하원의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PAC는 지난 8일 라즈웰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조지아 145지역(District 145) 릭 윌리엄스(공화) 하원의원과 모임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밀레지빌 출신의 재선인 윌리웜스 의원은 노른자 보직인 산업규제(Regulated Industry)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알코올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중 산업규제위는 주류판매, 총포, 도박, 엔터테인먼트, 마리화나 등 정부에서 규제하는 전문 라이센스를 총괄하며 관련 분야 신규 법안이나 개정을 다루는 상임위이다.
협회는 윌리엄스 의원과 최우선 이슈인 토탈와인의 2개 소매점 제한 관련 법안, 코스트코 문제, 협회가 지지하고 있는 비어 와인 매장 내 시음 문제 등은 물론 한인사회 및 한인 소매업의 지역사회 비중과 중요성, 그리고 기여도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협회는 또 지난 회기에 HB 539 법안을 무산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윌리엄스 의원은 리커관련 법안에 대한 협회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스몰 비즈니스에 대한 정부차원의 보호 필요성에 공감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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