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박병진 검사장 연방상원후보 하마평

지역뉴스 | | 2019-09-19 17:17:44

자니 아이잭슨,브라이언 켐프,박병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은퇴 아이잭슨 후임 물망에

켐프 주지사 후임 선정 착수 

 

 

자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의 후임으로  박병진(사진) 연방검찰  조지아 북부지검 검사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7일 올해 연말을 끝으로 사임을 발표한 자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의 후임을 선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아이잭슨의 후임으로 임명되기 원하는 경우 우선 주지사실에서 개설한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할 것을 고지했다. 지원자격은 30세 이상으로 9년 이상의 미국 시민권자로 조지아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아이잭슨의 후임은 켐프 주지사가 임명하며, 후임으로 임명된 뒤 내년 11월 보궐선거에서도 승리할 경우 아이잭슨의 잔여임기인 2022년까지 2년간 연방상원의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켐프 주지사는 “지원자들을 신중하게 심사해 조지아주의 가치와 미래 비전에 가장 어울리는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천 타천으로 연방상원의원직 물망에 오르는 공화당 인사로는 박병진 검사장 외에  더그 콜린스, 드류 퍼거슨, 탐 그레이브스 주하원의원, 캐런 핸델 전 연방하원의원, 제프 던컨 부주지사, 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 등이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관례와는 달리 켐프 주지사는  의외의 인물을 임명할 가능성도 있다. 켐프는 주보험국 커미셔너에 존 킹 도라빌 경찰서장을 임명하는가 하면 주지사 임명직 판사에 다양한 인종의 인물들을 깜짝 발탁했다.  

내년 11월 조지아에서 연방상원의원 선거 두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됨에 따라 민주당은 이번 기회에 현재 53-47인 연방상원 의석을 뒤집을 기회라며 승리를 위한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미 테레사 톰린스, 테드 테리, 사라 릭스 아미코, 존 오소프 등 4명이 데이빗 퍼듀의 재선을 저지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다. 

아이잭슨의 자리에 출마를 준비하는 민주당 인물도 10여명이 넘는 상태다. 그 중에는 루시 맥베스 연방하원의원, 젠 조단, 니케마 윌리엄스 주하원의원, 마이클 서몬드 디캡 CEO, tPfl 보스톤 디캡 검사장, 라파엘 워녹 에벤에셀 침례교회 담임목사, 린디 밀러 전 조지어 퍼블릭 서비스 커미션 출마 후보 등이 포함돼 있다. 조셉 박 기자

박병진 검사장 연방상원후보 하마평
박병진 검사장 연방상원후보 하마평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