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회장 박영섭)는 '2019년 가을맞이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10월 12~25일 낙원떡카페에서 전시회를 갖는 한인미술협회는 2013년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미술전시회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애틀랜타 순수 미술인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5회째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미술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영섭 회장은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미술대전이 5회째를 맞이하면서 다수의 회원작가들이 더글라스 카운티 전국미술대회 및 모국에서 실시하는 미술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일취월장하고 있다"며 그 동안 협회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양화 부문에 김데레사, 김윤임, 방영섭, 이명순, 이상희, 임군자, 임현범, 김문숙 작가가, 서양화 부문에 김진경, 문명선, 박태현, 박영현, 박홍자, 윤보라, 박미덕, 박경자 등의 작가가 총 3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오픈 리셉션은 10월 13일 오후 3~5시 사이에 열린다. 문의=678-520-7567.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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