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알파레타에서 팔린 메가밀리언 복권 중 하나가 1만 달러 당첨됐지만 아직 수령신청자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지아 복권국은 16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당첨자는 복권 추첨일로부터 180이내에 수령 신청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간혹 1등 당첨자가 세간의 주목을 피하기 위해 당첨금을 늦게 신청하는 사례는 있지만 1등 혹은2, 3등 당첨자는 대부분 추첨 다음일에 신청해 수령해 가는 것이 일반적인 예다.
지난 주 13일에 실시된 메가밀리 잭팟 번호는 6-16-37-59-62에 메가볼 번호는 5번이었다.
문제의 1만 달러 당첨 복권은 알파레타 존스 브릿지 로드에 있는 새들 브룩 샤핑센터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