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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벳새다 광야 예수의 감사기도』(Giving Thanks of Jesus At Bethsaida, 요Jn.6:1~15)

지역뉴스 | | 2019-09-13 19:19:0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은 사복음서 모두에 기록된 유일한 기적입니다. 이런 이유로 본문은 요한이 바라본 특별한 시각으로 말씀을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저자 사도 요한은 여기에서 티베리아 해를 언급하는데, 이 이름은 아마도 예수님 시대부터 갈릴리 바다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지 않았지만 여기서는 치유의 증거로 알려진 표적의 증거에 익숙했습니다. 요한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찾도록 이끌었기 때문에 이 치유의 사건들을 '표적'이라 부릅니다. 

예수님께서 호수의 캐스트 쪽을 건너셨기 때문에, 산은 오늘날은 <골란 고원>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요 6:1~3). 모든 기록은 예수님께서 음식을 분배하시기 전에 감사하신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11절). 동사 "εὐχαριστεω(유카리스테오)"는 요한이 사용한 것은 다른 복음서(마14, 막6, 눅9)와 동일하게 주님의 만찬기사에서와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목할 것은 요한복음의 저자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기사'를 요한복음 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볼 때 주목할 만합니다. 요한은 사람들이 모두 만족했다고 강조합니다(12절). 이는 단지 식사만 하는 그런 상징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은 음식을 열두 바구니에 나눠 담은 것이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주목하게 하려는 것이 사도 요한의 목적입니다(13절). 벳새다 광야에 나타난 5천명의 군중들과 함께 하나님의 끊임없는 언약성취로 보는 것은 예수님이 이루신 기적의 실제상황과 더욱 더 조화를 이룹니다. 요한은 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표적으로 묘사하면서 선지자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급하는 것을 연관 짓고 있습니다(14절). 특별히 본문의 말씀은 신명기 18장 15절의 예언의 성취기사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본문은 예수님께서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의 군중들을 먹이신 사건입니다. 그것은 분명히 기적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의 현실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예수님의 기적>은 예수님이 기적을 이루기 위해 "떡과 생선"을 사용하셨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안전'을 시종일관 도모하신 '예수님의 매너',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의 감사기도입니다. 기적의 순서를 보면, 예수님은 현재의 상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구해진 ‘보잘것없는 어린 아이의 점심 도시락', 이 초라한 음식만으로도 감사하시는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우리는 주목해야만 합니다.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예수님이 고사리 손 같은 어린 아이의 손에 들려진 그 조촐한 음식을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바로 그 순간부터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도전하시는 주님의 음성은, <"작은 것", "있는 것"으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특별히 주목할 것은 예수님의 감사태도, 감사의 매너입니다. 예수님의 감사는 일관성 있는 감사입니다. 자 보십시오. 11절과 12절에 나타난 예수님의 행적입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는 동사συναγάγετε (<συνάγω수나고, to gather together)는 명령형 동사입니다. 이 예수님의 감사매너의 목적은 받은 것에 감사를 하되 이 감사의 기억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감사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 오병이어의 기적은 멀리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로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 멀리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라. 모든 것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뱃새다 광야는 바로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광야 같은 세상을 지날지라도 바로 거기에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시는 감사의 모델 예수님이 계십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는 자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감사를 시작하는 자만이 오늘도 예수님이 이루신 오병이어의 기적을 반드시 체험할 줄로 믿습니다. 'Think(생각)'가 곧 'Thank(감사)'입니다.

 

 

 

 

 

 

 

※ 새 성경구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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