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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당신은 어떤 자세로 일하는 사람인가

지역뉴스 | | 2019-09-10 17:17:48

칼럼,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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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우리는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직업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그 일을 통해서 얼마 만큼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있는가? 우리의 직업을 통해서 얼마 만큼 주님을 증거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 살면서 나는 사람을 섬기는 자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일을 위하여 주님을 섬기는 자인가? 하는 것을 돌아 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어떤 자세로 일하는 사람 입니까? 그런데 요즈음 교회 안에 가끔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데 그것은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일과 세상 일을 분리해서 보는 시각이 많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 와서 심방하고 전도하고 성경 가르치는 일은 주의 일이요. 집에서 설거지나 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주님의 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이 두가지를 서로 갈라놓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옳은 태도가 아니요, 결코 성경적인 사고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때에만 영광 받으시는 분이 아닙니다.그 분은 우리의 세상일 전체를 통해서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원론적인 사고 방식에 깊이 젖어있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세상일은 주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세상 일에 대해 일종의 혐오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잘못하면 염세주의나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또 도피주의로 흘러서 급기야는 이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이 모든 것이 그들의 생각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챤이 가지고 있는 직능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소유하고 있는 직능과 마찬가지인데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자들이 선지자로서. 또 제사장으로서의 직능에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인정을 하는데 왕으로서의 직능은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들은 사회에서 자기가 하는 일을 하나님의 일과 세상일로 구별해 놓고 후자에 대해서는 아무런 의미를 찿지 못하고 할 수 없어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해야지 하는 조급함에서 기회만 주어지면 교회 안에서만 인정하고 저 넓은 세상에서는 인정치 아니하는 잘못을 범하기 쉽습니다. 주님은 만유 안에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전도 사업이나 선교 사업에만 하나님의 축복이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세상 일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따른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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