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해안지역 '도리안' 초비상

지역뉴스 | | 2019-09-04 18:18:5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르면 오늘 해안지역 상륙

동남부 주민 100만 대피령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도리안'이 2등급으로 세력을 약화했다. 이르면 4일 조지아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도리안의 위력이 약해짐에 따라 3일 오전 11시 도리안의 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격하했다. 11시 기준 최대 풍속은 시속 109마일이다.

다만 위력은 약해졌으나 허리케인의 규모는 더 커졌다고 NHC는 밝혔다. NHC에 따르면 도리안은 3일 저녁께 플로리다 해안에 접근한 뒤 5일까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 인근에서 강력한 바람과 파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에서는 최소 5명이 사망하고, 건물이 파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현지 언론 바하마프레스는 아바코의 8세 소년을 첫 사망자로 보도했다. 현재까지 21명의 부상자도 보고됐다.

그러나 아직 현장 접근조차 어려워 정확한 피해 상황이 집계되지 않은 데다 도리안이 아직 머물고 있는 그랜드바하마 지역에도 폭풍 해일로 물난리가 이어지고 있어 인명 피해도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이재민의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적십자사는 바하마에서 최대 1만3천 채에 달하는 가옥이 심각하게 파손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동남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0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아직 시간이 있고 연료가 남아있을 때 어서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다수의 항공편도 취소됐다.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과 팜비치국제공항 등은 2일 운영을 중단했고 올랜도국제공항도 3일 오전부터 상용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했다. 올랜도의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도 3일부터 문을 닫았다.

조지아 해안지역 '도리안' 초비상
조지아 해안지역 '도리안' 초비상

허리케인'도리안' 예상경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방 이민당국, 미국내 ‘원정출산’ 대대적 단속
연방 이민당국, 미국내 ‘원정출산’ 대대적 단속

ICE, 사기·브로커 수사출생시민권 제한 관련 대법원 심리 속 강경책 반이민 정책 강화 신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 ‘원정출산’ 목적으로 암암리에 이

전국 공항 파견 ICE 요원들 철수
전국 공항 파견 ICE 요원들 철수

배치 보름여 만에 종료TSA 직원들 근무 복귀급여는 일부만 지급돼  지난달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ICE 요원이 탑승객의 신원을 체크하는 모습. [로이터]  연방 국

아르테미스 II 성공 귀환… “다음은 화성”
아르테미스 II 성공 귀환… “다음은 화성”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열흘간의 달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연방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7분 아르테미스 2호의 유인 캡슐

[여행 트렌드] 크루즈 업계까지 ‘연료 할증로’ 도입 움직임
[여행 트렌드] 크루즈 업계까지 ‘연료 할증로’ 도입 움직임

항공사 이어 부담 확대연료비 비중 높아 채택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크루즈 업계에서 연료 할증료 부과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업체가 이미 추가 요금을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 판매순위 4위 ‘우뚝’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 판매순위 4위 ‘우뚝’

사상 최고 분기실적 거둬미국 내 입지 공고히 해올 1분기 43만720대 판매친환경 등 모델 다양화  올해 1분기 인구 3억4,000만명의 미국 자동차 내수 시장을 놓고 전 세계 완

3월 소비자 물가지수, 4년 만에 최대 급등
3월 소비자 물가지수, 4년 만에 최대 급등

전쟁 여파 영향 본격전년대비 3.3%나 올라에너지 가격 최대 영향연준 금리인하 기대 하락   중동전 여파로 인한 개솔린 가격 상승이 주도하면서 지난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3년래

미 독립 250주년 기념 ‘우정의 종’ 우표·주화 추진
미 독립 250주년 기념 ‘우정의 종’ 우표·주화 추진

우정의 종 재단, 한미우호 상징 의미 재조명“지역구 연방의원 지지 속 USPS 승인 절차10월3일 우정의 종 50주년 맞춰 발행 목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샌피드로 우정의 종

한인 총격피살 무죄 파장… 권익 TF 출범

정신이상 무죄에 공분 확산관련법 개정 추진 본격화 지난 2023년 발생한 한인 임신부 권이나씨 총격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정신이상에 따른 무죄’ 판결을 받아 한

트럼프, 범죄 영상 올리며 반이민 정책 강화 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잔혹한 살인 범죄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전임 조 바이든 정부의 이민정책과 자신의 반이민 정책에 발목을 잡는 판사를 싸잡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

삼성,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1위 탈환

갤럭시 S26 판매 호조삼성·애플 양강 구도 지난해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애플에 왕좌를 빼앗겼던 삼성전자가 1분기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삼성전자가 1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