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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빌Phil 4:6~7)

지역뉴스 | | 2019-08-23 09:09:21

칼럼,방유창,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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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다'의 말은 고대 그리스어로 “메림나오(merimnao)”라 부릅니다. 이“메림나오”라는 말의 뜻은 "①근심이 있다(have anxiety). ②걱정하다. ③초조해하다(be fretful). ④고민하다(be troubled)"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①근심하지 말라. ②걱정하지 말라(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③초조하지 말라. ④고민하지 말라(엡 3:18-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라)'는 말씀입니다. 현대인의 가장 무서운 정신질환이 “염려”에서 옵니다. 현대인의 80퍼센트 이상이 이 염려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소화불량, 불면증, 불안으로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이와 같은 <염려로 인한 깊은 상처>를 치유해주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염려해소의 해결책이 무엇일까요?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이미 받은 하나님의 축복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기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물질과 영혼의 구체적인 필요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간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반드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주님께 대한 헌신을 회복하는 것입니다--아버지의 사랑의 돌보심을 위해. 이 간단하고도 명쾌한 해결책은 사유함으로 그치는데 있지 않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때 회복의 역사는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근간과 그 중심이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설교인 마태복음 6장에서 목숨의 가치를 음식의 우위에 두시고, 몸의 소중함을 의복의 우위에 두시고, 일의 우선순위를 일깨워주십니다.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25-34) 예수님께서는 '돌봄(Taking Care)'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돌보는 것은 분명 덕스러운 일이지만 돌보는 것으로 인해 마음이 송두리째 빼앗기는 것은 죄(Sin)입니다. 그러한 돌봄으로 인한 염려는 곧 창조주 되시며 영원한 구주가 되신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입니다. 염려는 내면의 고통과 두려움과 걱정만 불러올 뿐입니다.

그 결과, 사람이 창출하는 그 어떤 아이디어보다 탁월한 아이디어맨이신 하나님의 지혜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평강(Peace)으로 축복하십니다. 크리스천의 마음속에 있는 평강은 크리스천이 세상을 이기는 힘의 원천이며 비밀병기입니다. 이 거룩한 비밀병기는 사람이 창출해내는 불완전하고 불분명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얻고도 잃어버리면 헛된 목숨을 지켜주시는 가장 좋은 양약입니다. 빌립보서의 핵심은 바로 이 평안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평안이 바로 감사와 기도와 간구를 회복함으로 마침내 하나님의 크신 축복으로 이끄는 <참 번영의 진리(Truth of True Prosperity)>입니다.

※ 새 성경구절

믿음의 가정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신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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