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초대형 '찜질방' 시대

지역뉴스 | | 2019-08-19 16:16:02

찜질방,스파랜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파랜드' 어제 그랜드 오프닝

6만5천 스케어 규모...고객 몰려

6만 5,000 스케어피트 규모의 대형 한국식 찜질방로 착공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던 '스파랜드'가 18일 그랜드 오픈 했다.

노스 버클리 레이크 로드  옛 한양마트 부지에 위치한 스파랜드에는 개장 첫날 아침부터 새로운 찜질방 소식을 기다리던 고객들이 입장하기도 했다.

스파랜드 내부에는 현대식 남녀 사우나와 함께 불가마, 한증막, 보석방, 황토방, 참숯방, 산소방, 아이스방 등 9개의 각기 다른 찜질방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영상시청 미디어룸, 라운지, 어린이 놀이방, 수면실, 식당 등이 꾸며져 전 연령이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마사지, 네일, 발마사지, 지압 등 여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스파랜드 측은 "착공 시점인 3년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며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파랜드의 입장권은 한달 동안 25달러에 할인 판매된다. 이인락 기자

애틀랜타 초대형 '찜질방' 시대
애틀랜타 초대형 '찜질방' 시대

18일 그랜드 오프닝한 둘루스 스파랜드 외부 전경. 6만5,000 스케어피트 규모에 현대식 남녀 사우나와 함께 불가마, 한증막, 보석방, 황토방, 참숯방, 산소방, 아이스방 등 9개의 각기 다른 찜질방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택보험료, 2027년까지 16% 인상 전망… 주거비 압박 심화
주택보험료, 2027년까지 16% 인상 전망… 주거비 압박 심화

주택 보험이 향후 2년간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분석 업체 ‘코탈리티’(Cotality)의 분석에 따르면 평균 주택 보험료가 2026년과 2027년 2년에 걸

“리모델링하면 집값 오르겠지?”… 지나치면‘역효과’
“리모델링하면 집값 오르겠지?”… 지나치면‘역효과’

과대평가되는 리모델링 항목 ‘수영장·고급욕실·스마트홈’등실용적이고 관리 수월해야 집값을 높이려는 의도로 실시한 과도한 리모델링이 바이어에게 오히려 불필요한 시설 취급을 받아 집값을

쿠쿠, 연말 감사 빅 세일
쿠쿠, 연말 감사 빅 세일

12월 12~28일 공식 온라인몰 단독 진행최대 50% 할인·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대한민국 1위 밥솥 브랜드 쿠쿠의 미주 법인인 쿠쿠 아메리카(CUCKOO America)가 연

커밍 성탄절 행사 돕던 은퇴 경관 숨져
커밍 성탄절 행사 돕던 은퇴 경관 숨져

퍼레이드 차량에 치여  지난 주말 커밍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를 돕던 은퇴 경관이 행사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포사이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14일 페이

통합 뷰티협회 새출발... 이종흔 회장 취임
통합 뷰티협회 새출발... 이종흔 회장 취임

미주조지아뷰티협회 마지막 송년회내년부터 조지아뷰티협회 새출발해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는 14일 오후 7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개최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개최

14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미동남부 호남향우회(회장 정용선) 2025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4일 둘루스 ‘더 파티’에서 열렸다.박소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공식 행사에서 김

조지아 임시 농업근로자〈H-2A〉임금 큰 폭 하락
조지아 임시 농업근로자〈H-2A〉임금 큰 폭 하락

최저시급 16.08→10.52달러트럼프, 관세 피해 농가 달래기  조지아 이주 농업근로자 임금이 올 한해 35%까지 삭감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 농업 근로자(H

한인회 성공적 자리매김 그리고 코페 성공 자축
한인회 성공적 자리매김 그리고 코페 성공 자축

한인회·코페재단 합동송년회 개최"올해 성공 바탕 내년 새 도약 다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12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2025

"어! 좋은데"...귀넷 곳곳 대형 벽화 '눈길'
"어! 좋은데"...귀넷 곳곳 대형 벽화 '눈길'

슈가로프 Pkwy등 대형벽화 등장 귀넷 교통국 수년간 조율 끝 결실  귀넷 카운티 곳곳에 대형 벽화가 등장하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삭막한 도시 공간에 신선하고 새로운 상

아버지가 아들 얼굴에 총격
아버지가 아들 얼굴에 총격

미국에서 80대 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에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1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윌리엄 노왁(84)이 지난 9일 저녁 아들이 어머니를 보러 자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