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출연진만 120명 웅장한 화음 돋보였다

지역뉴스 | | 2019-08-13 21:21:37

광복절,기념,음악회,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광복절 기념 대음악회' 관객들 매료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예술감독 유진리)가 주최한 '2019 한인회 발전기금 마련 광복절 기념 대음악회'가 11일 오후 6시 존스크릭 연합감리교회(Johns Creek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개최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이번 음악회의 지휘는 유진 리, 박재형 지휘자가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김수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자, 재즈 보컬리스트 야수, 소프라노 김영옥, 리나 정, 베이스 이반 송, 레빈 전 청소년 작곡가, 솔로 김아론 어린이 등과 함께 뉴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스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애틀랜타한인합창단, 청춘합창단, 한미필코러스, 한마음합창단 등 120명 이상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웅장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애국가와 미국국가 연주로 막을 연 이날 무대에는 오페라 나부코 중 베르디-히브리 노예들의 합창(한미필 코러스), 슈만-피아노 협주곡(김수경), 꽃밭에서(김아론), 오페라 카풀레티가와 몬테기가 중 줄리에타의 아리아 및 윤용하 보리밭(리나 정) 등의 곡들이 연주됐다. 이번 연주회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했다. 이인락 기자

출연진만 120명 웅장한 화음 돋보였다
출연진만 120명 웅장한 화음 돋보였다

객석 가득 메운 광복절 기념 대음악회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예술감독 유진리)가 주최한 '2019 한인회 발전기금 마련 광복절 기념 대음악회'가 11일 존스크릭 연합감리교회(Johns Creek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애국가와 미국 국가가 연주되고 있다.<관련기사 3면>  이인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자율 올라도 집 반드시 사겠다”…올해도 콧대 높은 집값
“이자율 올라도 집 반드시 사겠다”…올해도 콧대 높은 집값

모기지 이자율이 결국 7%를 넘었다. 국영 모기지 보증 기관 프레디맥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 이자율의 전국 평균치는 7.1%로 전주 대비 0.22%포인트 상승했다

부동산 경험 적어도 투자 쉬운‘부동산 투자 신탁’
부동산 경험 적어도 투자 쉬운‘부동산 투자 신탁’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는 구매한 건물을 통해 임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중에 건물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시세 차익을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전통적인 방식의

"강아지 죽였다"…미국 대선판 난데없는 '개 논쟁'
"강아지 죽였다"…미국 대선판 난데없는 '개 논쟁'

'공화당 부통령 후보군' 주지사 회고록서 고백바이든 캠프, '개 산책' 사진 올리며 차별화  크리스티 노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연합뉴

브리트니, '14년 후견' 부친과 분쟁 종지부…소송 비용 합의
브리트니, '14년 후견' 부친과 분쟁 종지부…소송 비용 합의

"후견인 제도 2021년 끝났지만, 자유에 대한 바람 이제 완성"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4년 가까이 후견인을 한 아버지와 법적 분쟁을 완전히 끝냈다.27일 현지 매체

발리서 관광비자로 예능 찍다 효연 등 한국 출연진 한때 억류
발리서 관광비자로 예능 찍다 효연 등 한국 출연진 한때 억류

"정식 촬영 허가 안받아"…모두 풀려나 출연진은 모두 출국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픽미트립 인 발리'[픽미트립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

생활비 부담에…“병원치료 미루고 끼니까지 걸러”
생활비 부담에…“병원치료 미루고 끼니까지 걸러”

절반, 경제적 어려움 호소투잡 뛰고, 휴가 포기까지주택 소유주, 더 부담느껴  미국인들이 높은 주택 가격과 렌트비 부담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에 필요한 병원치료를 미루고 끼니까지 거

“해외 영주권자 사회복무요원도 귀가여비 줘야”

권익위, 병무청에 제도개선 의견 전달 미국 등 해외 영주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스스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도 현역 병사와 동일하게 소집해제 시 귀가 여비를 지급해야

“두경부암, 담배·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발생”
“두경부암, 담배·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발생”

두경부란 눈·뇌·귀·식도를 제외한 구강, 구인두, 후두, 하인두, 비인두, 갑상선, 침샘 등을 통칭한다. 특별한 징후 없이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의 통증, 입속 궤양이 3주 이상

잡음이 끊이지 않는‘개정 FAFSA’… 혼란 언제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는‘개정 FAFSA’… 혼란 언제까지

대학 입학 통보를 받았거나 이미 등록을 마친 수백만 명의 학생은 현재 학생 본인이 부담해야 할 최종 학비가 얼마나 될지 계산하느라 바쁠 것이다.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의 학자금 마

실명 주원인 당뇨망막병증, 10년 새 41.8% 증가
실명 주원인 당뇨망막병증, 10년 새 41.8% 증가

눈 망막은 사물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신경 막이다. 빛을 감지해 시각 정보를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해 색깔과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당뇨망막병증(diabetic r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