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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정치인 후원' 통해 목소리 낸다

지역뉴스 | | 2019-08-09 2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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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주의원들에 후원 잇따라

한인회, 글랜턴 의원 후원행사 

주류협, 파웰 의원 후원금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

'친한파'로 잘 알려져 있는 마이크 글랜턴 조지아주 하원의원(민주)의 재선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7일 저녁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홍 한인회장을 비롯해 김백규 조지아 식품협회장, 김형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애틀랜타 협의회 회장, 미션 아가페 제임스 송 대표 등의 한인 인사들 20여명이 참석해 글랜턴 의원을 응원하고 이날 모금된 후원금 5,500달러를 건넸다.

글랜턴 의원은 6일 갑작스런 부상을 당해 부득이 하게 참여하지 못해 부인 펄 글랜턴이 대신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이날 사회를 맡은 송 대표는 글랜턴 의원은 조지아 롬 출신의 75지구 6선의 주하원의원으로 한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표적 친한파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김백규 회장은 "글랜턴 의원과 같은 친한파 정치인들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후원해야 한인 차세대들이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며 더 많은 한인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부인 글랜턴은 "남편이 일본의 초청으로 부득이 일본을 먼저 방문하게 됐지만 우리는 언제나 한국을 사랑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한인들의 후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인락 기자 

■조지아 한인주류협회 

조지아한인주류협회 정치참여위원회(PAC, 위원장 김남구)는 지난 8일 라즈웰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조지아 32지역(District 32) 앨런 파웰 하원의원과 모임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화당 소속인 앨런 파웰 의원은 1990년 처음으로 당선돼 지난 28년간 조지아 주하원의원을 역임해 오고 있다. 현재 파웰 의원은 노른자 보직인 공공안전(Public Safety)위원장 겸 산업규제 (Regulated Industry)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중 산업규제위는 주류판매, 총포, 도박, 엔터테인먼트, 마리화나 등 정부에서 규제하는 전문 라이센스를 총괄하며 관련 분야 신규 법안이나 개정을 다루는 상임위이다.

파월 의원은 올해 회기 중 발의된 동일 업주의 2개 리커스토어 소유 제한규정을 바꾸려는 토탈와인 후원 법안 HB539를 무산시키는데 공이 매우 컸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인주류협회는 협회의 노력과 파웰 의원의 강력한 지지가 결실을 본 것으로 보고 있다.

파웰 의원은 이날 “나도 소매점 운영 경험이 있어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잘 안다”며 “주류업계의 현 2점포 소유 제한규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이어 그는 "향후 대기업의 주류판매업 진출을 위한 시도가 계속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적극 대처할 것도 주문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지아주류도매상협회 스토니 맥길 로비스트가 동행했다.  조셉 박 기자 

'친한 정치인 후원' 통해 목소리 낸다
'친한 정치인 후원' 통해 목소리 낸다

후원 행사에 참석한 펄 글랜턴(앞줄 가운데) 및 한인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친한 정치인 후원' 통해 목소리 낸다
'친한 정치인 후원' 통해 목소리 낸다

조지아한인주류협회 정치참여위원회 김남구(왼쪽) 위원장은 8일 공화당 앨런 파웰(가운데) 하원의원을 협회 사무실에서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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