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발표 김윤철씨 외 K씨 추대설
선관위, 회장 선거일정 공식 발표
내달2일부터 한달간 입후보 등록
입후보자 80세이하 연령제한 논란
차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절차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한인회장 입후보자 이름도 구체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어영갑)는 지난 26일 차기 한인회장 입후보자 후보등록을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입후보자 공탁금은 3만달러이며, 입후보 자격은 35세 이상 80세 이하인 자로 금년 포함 3년 연속 한인회비를 납부한 자로 한인 200명 이상의 추천서와 후보자 소견서를 등록서류에 첨부해야 한다.
선관위는 또 한인회비 납부기준일은 7월 26일이며, 후보자 추천인은 지난 3년간 한번이라도 회비를 납부하면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9월 1일까지 등록 후보자가 없을 경우 등록시한을 열흘간 연장한다는 게 선관위의 설명이다.
이날 어 선관위원장은 한인회장 입후보자의 연령과 관련 “한인사회 세대교체를 위해 입후보자 연령을 상한선을 80세 이하로 제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 위원장은 법률적으로 일정 연령 이상의 입후보 자격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지적이 일자 선관위원들과 추후 재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일각에서는 어 위원장의 연령제한 발언은 한인회에 관심이 많은 원로인사 S씨의 입후보 등록을 원천 봉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현재 차기 한인회장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인사는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김윤철씨가 유일하다. 그러나 일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현재 모 한인단체 간부를 맡고 있는 K씨를 설득해 출마시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회장 선출 실무를 담당할 선관위는 어 위원장 외에 김기수 부위원장, 박동일 간사, 임근옥 서기, 박지나, 최주환, 정영환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조셉 박 기자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관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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