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줄이고 난폭운전 피해야
치솟는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조지아주 전역의 운전자들이 유류비 절감을 위한 방법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다. 13일 현재 조지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511달러를 기록 중이다. AAA(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이는 1년 전 평균 가격인 갤런당 2.907달러와 비교해 크게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미국 에너지부(DOE)는 연료 효율을 높여 주유소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속도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 에너지부는 “연비는 보통 시속 50마일 이상의 속도에서 급격히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에너지부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시속 50마일을 초과해 주행할 경우, 5마일이 빨라질 때마다 갤런당 0.27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경고했다.
공격적인 운전 습관 또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에너지부는 “난폭 운전은 고속도로 주행 시 연비를 약 15%에서 30%,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교통 상황에서는 10%에서 4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 지붕에 대형 화물을 싣는 행위도 피해야 한다. 이는 주행 환경에 따라 연료 효율을 2%에서 17%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피하기 어려운 교통 체증 상황이라 하더라도, 에너지부는 과도한 공회전이 “시간당 4분의 1에서 2분의 1 갤런의 연료를 소모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가능한 한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은 연료를 절약하는 데 데 큰 도움이 된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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