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오정선미)는 지난 18일-20일 시애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시애틀 에어포트 호텔에서 제37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소속 교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선우인호)에서도 15개 학교 40여 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선에서 한국어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부도 우리 아이들의 우리말 교육을 비롯한 역사, 문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축사를 보내며 한글학교 교사들을 격려했다.
대회기간 중에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 대회와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대회’, ‘한국어 수업활동 포스터 경시대회’, ‘청소년 정체성 함양 포럼’, ‘한국 문화 체험관’ 등의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대회기간 중 동남부 지역에서는 그린스보로 한국학교(교장 김미경)가 개교 40주년 표창을, 냇가에 심은 한국학교(교장 김옥현)가 개교 20주년 표창을 받았다.
샬롯한국학교 남궁령 교사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성약한국학교 고은아 교사는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표창을 받았다. 섬기는 한국학교 송해순, 애틀랜타한국학교 박운혜 교사는 25년 근속교사 표창을, 냇가에 심은 한국학교 김선희 교사는 15년 근속교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 낙스빌 한국학교 김건희, 대건한국학교 노시현 전분순, 애틀랜타한국학교 강지연 장난실, 쟌스크릭한국학교 황영희, 프라미스한국학교 곽은주 교사가 10년 근속교사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한국어수업 학습활동 포스터 경시대회에서 SMD한국학교 안정희 교사가 장려상에 입상했다.
한편 올해 치러진 한국어 SAT 모의고사에서 사바나한국학교 이시영, 그린소보로 한국학교 김찬희, 애틀랜타 한국학교 박아이린, 대건한국학교 전지연, 에덴스 한국학교 엄희원 학생이 만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조셉 박 기자

시애틀 간 동남부 한국학교 교사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오정선미) 37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8-20일 시애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 소속 교사 40여명도 참석했다. 대회 기간 중 동남부협의회 소속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관련기사 2면> 조셉박 기자

















